평소에 레이싱 게임을 원체 안했던 사람이고
여태껏 해본 레이싱겜이라곤 리볼트,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원티드(신버전 포함), 카본 밖에 없는데
그저 한글화란 이유 하나로 사서 플레이하는데 맨처음엔
조작감이 워치독스2때랑 달라진게 없어 놀랐다가 차츰차츰 하다보니 익숙해지더군요.
스트리트 레이싱은 하도 AI들이 어려워서(인공지능들 주제 지름길이며 점프며 다 알고 있음)
그런건 힘들지만
오프로드는 그 첫번째 랠리 레이드인가? 랠리 크로스인가? 암튼 혼자 아니면 둘이 달리는 경기는
달리는 재미하며 진짜 자기가 가는 길이 길이란 듯이
뒤쳐졌을때 표지판 무시하고 무조건 직진으로 갔을땐 목표시간보다 10초가량 땡기는 그것이
계속 하게 만들더군요.
평가가 박하긴 해도
아케이드 레이싱을 오랜만에 접하고 사진찍기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90은 못돼도 80은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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