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베인
야쿠모 시노노메 (CV. 토리우미 코스케)
과거에 용병이었던 레버넌트. 의리가 깊고 동료들을 위하는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그를 친형처럼 따르는 레버넌트도 많다.
전투의 전문가이며, 전장에서는 냉철하며 쿨한 일면을 보인다.
전투 후, 타귀(堕鬼)의 유해를 응시하는 눈동자에 슬픔이 떠오르는 것은 잃어버린 동포들의 모습을 겹쳐보기 때문일까...
과거 레버넌트로 각성했을 때, 피의 갈증에 굴복해 로스트가 될 위기에 처하지만, 루이에게 구원받아 그 이후 행동을 함께한다.
처음 만난 주인공에게 강한 경계심을 품었지만, 이후 동료로 인정, 루이와 함께 베인의 조사를 속행한다.
또한, 이전에 베인을 조사하던 중 뿔뿔이 흩어져버린 용병 시절의 동료들을 찾고 있다.
야쿠모의 전투스타일
거대한 검을 양손에 들고 흡혈아장 "하운즈"를 다루는 야쿠모는 겉모습처럼 파워풀한 전투가 특기.
탐색 도중 조우하는 강대한 적과의 싸움에서는 특히 믿음직하게 느껴질 것이다.
야쿠모의 버디 특성
야쿠모는 적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양손검으로 데미지와 경직을 주는 어택커.
양손검에 의한 공격의 틈을 플레이어가 보조할 수 있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싸워나갈 수 있다.
다른 버디에 비해 체력이 매우 높고 적의 강력한 공격에도 쉽게 견딜 수 있다.
공격과 방어의 성능을 강화하는 연혈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지원하기도 한다.
야쿠모의 특성을 살려서 플레이어가 후방지원에 특화하는 전략도 가능.
데미지를 크게 경감시키는 연혈을 사용해 강력한 일격을 뿜어내는 적과의 전투에도 효과적.
공연혈 "루피너스 라이브"를 발동하면, 공격 성능이 상승한 적의 공격에도 주춤하지 않고 공격할 틈을 유지할 수 있다.
공연혈 : 루피너스 라이브
야쿠모가 동행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공연혈.
일정시간, 회피속도를 희생하여 가드 시에 스태미너 감소량을 경감시키고 더해서 가드 후의 일격에 한해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야쿠모가 사용하는 연혈의 예
・ 더렵혀진 피의 수호 : 연혈을 한계까지 응축시킴으로써 자신과 동반자의 주위에 데미지를 크게 경감시키는 배리어를 생성한다.
・ 플래시 팽 : 연혈 발동 후에 한해서 일격의 공격력이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