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즈 오프는 들어만 봤지 해본 적도 없습니다만
아마존 재팬 기웃거리다 한정판을 싸게 파는걸 보고 클릭해봤다가 읽은 소감글이 인상깊어(제가 가지고 있던 메모오프의 이미지와는 너무 달라서;;)
룰웹서 정보가 너무 없는 것도 있어서 간단히 소감글을 번역해봤습니다.
이번작 메모 오프 관심있으신 분이면 참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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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를 완전히 넘어선 증오와 질투를 그린 이야기
전작 T-WAVE는 고교생의 사춘기의 미묘한 심정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이었습니다만, 이번작에서는 완전히 바뀌어 상당히 질퍽거리는 내용의 시나리오가 되었습니다.
오프닝은 굉장히 밝은 곡으로, 전반부는 매우 신나고 개그넘치는 이야기로, 게임을 하면서 진심으로 즐거웠습니다만...개별 루트에 들어가서부터 일신하여 엄청나게 시리어스하고 어두운 이야기가 되기 시작합니다.
주로 그려지는 것은, 한명의 남성을 둘러싼 여성들의 애증과 질투.....굉장히 상냥하고 차분한 성격의 여성 서브케가 아무런 전조도 없이 갑자기 흉포하게 변모했던 때에는 정말로 놀랐습니다.
사전에 공개된 PV에서도 치나츠의 섬뜩한 변모를 일부 엿볼 수 있습니다만, 어떤 의미에서는 얀데레를 완전히 넘어서 버린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할까, 그보다는 특전의 얀데레 부채 이거 그냥 웃어넘길 수가 없네요 ㅋㅋ
어쨌든 후반은 정말 어둡고 질척한 이야기로, T-WAVE와는 이야기의 방향성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그부분은 충분히 인지하고 즐길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시나리오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어져 있어, 뒷 내용이 신경쓰여 참을 수가 없어 5시간 가까이 달려버렸습니다. 시스템면도 쾌적하고 스킵은 초고속. 어드벤처를 좋아한다면 구입해서 후회하지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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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메모리즈오프6인 T-wave와 넥스트렐레이션을 플레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6편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본래 메모오프 시리즈가 어떤 게임인지는 6편 뿐이 해보질 않아, 이번작품이 시리즈 팬에게 어떤 인상을 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6가 순수한 연애 어드벤처였던 것에 비해 이번작은 연애+미스터리 어드벤처입니다.
플레이의 즐거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설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대체적인 흐름은 중간부터 예측이 가능해도 좋은 의미에서 예상을 배반하는 요소가 있어 굉장히 좋았습니다.
후에 생각해 보니, 서브케의 대화나 서반의 이야기도 시나리오의 핵심과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잘 만들어졌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야기가 연결되는 종반에 두번째 오프닝을 삽입하는 등,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도 능숙합니다.
스테인즈 게이트 이후 간만에 단숨에 즐긴 작품이었습니다.
유일하게 불만이었던 점은, 상자의(?) play play이려나요.
top 화상만으로 이미 누설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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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메모리즈 오프
메모리즈오프 시리즈를 전부 클리어한 제게 있어 이번작은 그림도 변하고, 케릭터도 별로야, 메모오프는 끝났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리즈팬으로서는 당연히 구입, 모든 엔딩을 보고 저는 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메모오프의 테마는 배신은 무엇일까에 있다고 생각하는 제게 있어서 본작은 최고였습니다. 메모오프 특유의 사랑과 미스터리, 어떤 히로인의 엔딩을 보더라도 무엇인가를 선택한다는 것의 무거움을 느끼게 하는 스토리 등, 이것이야말로 메모오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규유저, 시리즈팬 어느쪽에게도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아마존 재팬 기웃거리다 한정판을 싸게 파는걸 보고 클릭해봤다가 읽은 소감글이 인상깊어(제가 가지고 있던 메모오프의 이미지와는 너무 달라서;;)
룰웹서 정보가 너무 없는 것도 있어서 간단히 소감글을 번역해봤습니다.
이번작 메모 오프 관심있으신 분이면 참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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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를 완전히 넘어선 증오와 질투를 그린 이야기
전작 T-WAVE는 고교생의 사춘기의 미묘한 심정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이었습니다만, 이번작에서는 완전히 바뀌어 상당히 질퍽거리는 내용의 시나리오가 되었습니다.
오프닝은 굉장히 밝은 곡으로, 전반부는 매우 신나고 개그넘치는 이야기로, 게임을 하면서 진심으로 즐거웠습니다만...개별 루트에 들어가서부터 일신하여 엄청나게 시리어스하고 어두운 이야기가 되기 시작합니다.
주로 그려지는 것은, 한명의 남성을 둘러싼 여성들의 애증과 질투.....굉장히 상냥하고 차분한 성격의 여성 서브케가 아무런 전조도 없이 갑자기 흉포하게 변모했던 때에는 정말로 놀랐습니다.
사전에 공개된 PV에서도 치나츠의 섬뜩한 변모를 일부 엿볼 수 있습니다만, 어떤 의미에서는 얀데레를 완전히 넘어서 버린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할까, 그보다는 특전의 얀데레 부채 이거 그냥 웃어넘길 수가 없네요 ㅋㅋ
어쨌든 후반은 정말 어둡고 질척한 이야기로, T-WAVE와는 이야기의 방향성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그부분은 충분히 인지하고 즐길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시나리오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어져 있어, 뒷 내용이 신경쓰여 참을 수가 없어 5시간 가까이 달려버렸습니다. 시스템면도 쾌적하고 스킵은 초고속. 어드벤처를 좋아한다면 구입해서 후회하지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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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메모리즈오프6인 T-wave와 넥스트렐레이션을 플레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6편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본래 메모오프 시리즈가 어떤 게임인지는 6편 뿐이 해보질 않아, 이번작품이 시리즈 팬에게 어떤 인상을 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6가 순수한 연애 어드벤처였던 것에 비해 이번작은 연애+미스터리 어드벤처입니다.
플레이의 즐거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설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대체적인 흐름은 중간부터 예측이 가능해도 좋은 의미에서 예상을 배반하는 요소가 있어 굉장히 좋았습니다.
후에 생각해 보니, 서브케의 대화나 서반의 이야기도 시나리오의 핵심과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잘 만들어졌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야기가 연결되는 종반에 두번째 오프닝을 삽입하는 등,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도 능숙합니다.
스테인즈 게이트 이후 간만에 단숨에 즐긴 작품이었습니다.
유일하게 불만이었던 점은, 상자의(?) play play이려나요.
top 화상만으로 이미 누설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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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야말로 메모리즈 오프
메모리즈오프 시리즈를 전부 클리어한 제게 있어 이번작은 그림도 변하고, 케릭터도 별로야, 메모오프는 끝났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리즈팬으로서는 당연히 구입, 모든 엔딩을 보고 저는 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메모오프의 테마는 배신은 무엇일까에 있다고 생각하는 제게 있어서 본작은 최고였습니다. 메모오프 특유의 사랑과 미스터리, 어떤 히로인의 엔딩을 보더라도 무엇인가를 선택한다는 것의 무거움을 느끼게 하는 스토리 등, 이것이야말로 메모오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규유저, 시리즈팬 어느쪽에게도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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