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뭐 어떻게인질 모르겠네요..
같은 무기를 든 캐릭터별 실험 결과, 기본적인 데미지 피해량은 같은거 같습니다.
때리는 대상의 방어력에 따라서 입히는 데미지가 달라지는 거네요.
거기에 포텐셜로 대인UP 되면 데미지가 더 오르는 방식이구요.
즉 포텐셜이 안 터졌을 시 같은 병과의 같은 무기 데미지는 확실히 같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너무 들쭉날쭉하네요 ㅋㅋ
5명의 캐릭터가 같은 무기를 들고 같은 1명의 캐릭터를 노리면 어떤 캐릭터가 공격하든 데미지는 똑같은데,
1명의 캐릭터가 각기 다른 병과 5명을 공격하면 데미지가 다 다릅니다. 아니 뭐, 병과가 다르니 이해할 순 있는데, 제가 헷갈리는건 다른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미네르바로 레일리 공격 시 9씩 피해를 입히는데요.
이상한건 어쩔때 미네르바로 레일리를 공격하면 27씩 피해를 입힌 적도 있어요 ㄷㄷ;; 완전히 같은 스팩인데도 말이죠.
첫판 실험할땐 27 피해를 입혔다가 리타이어하고 브리핑간다음 아군 멤버 좀 조정하고 다시 때려보니 9씩 답니다.
거점 내 들어가 있으면 참호 웅크리기 안해도 데미지를 반절로 입는건 알고 있었기에 일부러 표적이 되는 캐릭터는 거점 바깥으로 내보낸 다음에 맞춰보는데도 말이죠 ㄷㄷ;
27씩 피해를 입혔을땐 보병 유닛들을 리더 4명만 꺼냈을 때고, 9씩 피해를 입혔을땐 보병 8명 출진을 꽉꽉 채우긴 했었습니다만...
생존한 리더의 수 또는 생존한 보병의 총 수 따라 또 방어력이 올라갈수도 있을 거 같네요...
ㅋㅋㅋㅋ 이딴걸 왜 궁금해해서 고생중이지 ㅜㅜ
또 전차 약점 판정이 궁금해서 좀 니콜라로 실험해봤습니다.
하펜 호 방어력 700.
니콜라 대갑 450.
몸체 공격 시 노 데미지. 장갑은 방어력이 데미지를 넘어서면 1의 피해도 입지 않죠. 보병은 방어력이 데미지를 넘겨도 1의 피해는 입습니다.
약점 공격 시 1550 데미지. (약점내성 500)
약점 공격 시 3800 데미지. (약점내성 0)
셀베리아 대갑 90. (연광선)
몸체 공격 시 노 데미지.
약점 공격 시 1 데미지. (약점내성 500) 장갑 판정이여도 전차의 약점은 대인처럼 방어력이 데미지를 넘겨도 1의 피해는 입습니다.
약점 공격 시 200 데미지. (약점내성 0)
약점내성이 0일 시 피해량을 보면, 전차의 약점 공격 시 들어가는 피해량은 (해당 캐릭터의 대갑 공격력x10)-(표적 전차의 방어력)입니다.
450x10 하면 4500. 여기에 700이 깎여 3800인거고,
90x10 하면 900, 여기에 700이 깎여 200이군요.
약점내성 500일 시 피해량을 보면, 약점 내성이 약점을 히트했을 때 피해량 계산식은 이렇습니다.
(해당 캐릭터의 대갑 공격력x10)X(1000-전차의 약점내성/1000)-(표적 전차의 방어력)입니다.
450x10 하면 4500. 약점내성 500이면 데미지 절반 해서 2250. 여기에 700이 깎여 1550입니다.
90x100 하면 900. 약점내성 500이면 데미지 절반 해서 450. 여기에 700이 깎여 0 데미지이지만, 약점이기 때문에 최소 데미지 1이여서 1 데미지입니다.
전차의 경우 이렇게 손쉽게 나오는데,
보병의 경우 병과별 숨은 방어력이 또 있는 거 같구요
또 그때그때 입는 피해가 다른거 보면.. 모르겠어요.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