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를 접했는데요
제국군은 총들고 빵빵 쏘는데
이녀석들은 인체 개조 실험 받았는지 총을 쳐맞으면서 칼질로 썽컹 썽컹 썰어버리는 주인공들 보며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은 게임 이길래....
거기다 내 안에서 흑염룡이 날뛰고 있어! 라는 분위기가 너무 강해서 도중 하차....
발큐리아4 를 출시를 보면서.....
이제 제대로 된 발큐리아를 접하겠구나 기대 했으나.....
정말 너무하게도..... 처음 시작부터 큰 실망감을 너무나 줬어요.....
클로드의 꽃밭 장면이 너무나 결정적 이었습니다......
진짜 그장면을 보면서..... 너무나 어처구니 없어서..... 시작 하자마자
정말 농담 안하고 아..... 이거 스토리 개 좃 같겠구나.... 느낌이 확 들더랍니다....
뒤이어 라즈의 폭주로 인해 리나? 의 부상 장면도 너무나 어처구니 없었거니와....
이어서 문책 할줄 알았던 클로드의 등신 같은 부하 눈치 보는 능력 없는 상사 같은 행동은 참.....
부하들한테 무시 당하는 클로드를 보며 나 같아도 이 등신같은 상사는 무시당해도 싸다고 생각이 든...
솔직히 아무 스토리 없는 그냥 묵묵히 적들 썰고 다니는 다크소울을 하는게 더 나은 상황이 연출....
내가 사장 이었으면 이거 시나리오 쓴 새끼 그냥 죽빵 날렸어요....
솔직히 제가 보기에 발큐리아는 그냥 망했어요..... 푸른 혁명부터....
게임성은 진짜 좋아요.... 정말 좋아요..... 엑스컴 보다 더 긴장감 있게 플레이 했던거 같아요....
엑스컴 처럼 그 놈의 명중률 90% 인데 빗나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안보였으니....
그런데 편의성 인터페이스가 정말 욕 나왔어요.....
특히 무기 개발 및 훈련장 들어가면 나오는 대사들 왜 굳이 나와야 했는지 이해가 안됬고....
무기 개발 할떄 마다 나오는 마일스의 얼굴을 보며 정말 죽빵을 때리고 싶었지만....
게임이라 어쩔수 없....
그리고 전투 할때 왜 지도를 그지 같이 미니맵처럼 만든건지 이해도 안될뿐더러.....
지도에 무엇 무엇 병과 아이콘 표시도 없고.....
거기다 게임 전투시작전 화면에서 병사 아이템 바꿀수 없었다는게 정말 큰 단점 이었습니다
일일히 또 무기개발 들어가서 병사들 무기 변경 해주는거 이거 은근히 짜증나더군요....
하여튼 스토리 작가 하고 인터페이스 만든 새끼부터 족쳐야 해요.... 정말로....
특히 턴수 랭크제 정말 최악 이었습니다.... 엑스컴 조차 그런건 없었는데.......
그냥 직원들 물갈이 하지 않고 개발을 계속 한다면 그냥 발큐리아는 망할것 같네요....
그리고 OST 음악은 아쉽네요..... 특별히 괜찮다? 라는 BGM 없다보니....
페르소나 때문에 귀가 높아져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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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큐리아3로 시작했네요. 3에서 엄청 재밌게 하고 1에서 이것도 괜찮다 했는데 4 와서 스토리에서 엄청 실망함... 왜냐하면 1은 향토예비군들, 2는 학교 학생들, 3는 범죄자집단이라서 저런 분위기여도 넘어갈 수 있는데 특전사라는 놈들이 저따위니까 짜증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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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큐리아3로 시작했네요. 3에서 엄청 재밌게 하고 1에서 이것도 괜찮다 했는데 4 와서 스토리에서 엄청 실망함... 왜냐하면 1은 향토예비군들, 2는 학교 학생들, 3는 범죄자집단이라서 저런 분위기여도 넘어갈 수 있는데 특전사라는 놈들이 저따위니까 짜증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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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향토예비군, 사관학교 학생들, 범죄자 집단과 비교해도 특전사 애들 머리가 가장 꽃밭인 게 열받긴 하죠. | 18.04.06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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