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크레스트 요새 공략전
2장 레느 공략 작전
엑스트라 미션
전장의 발큐리아4는 개인적으로 보기에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나왔습니다.
1편의 시스템으로 원점 회귀를 하면서 3편의 장점을 결합하여 보다 완성된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정찰병 무쌍에 대한 대책인지 척탄병이라는 병과가 추가되었는데 화력은 물론, 요격 유닛으로도 강력해서 후반으로 갈수록 힘겨운 전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
그리고 병과들 전체적으로 답답한 행동 제한이 완화되었는데 모든 병과가 1편과 비교해서 AP(행동 반경)가 넉넉해져 저격병도 꽤 멀리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SP포인트가 있다면 직접 지휘를 내릴 수 있는데 코옵으로 행동력이 낮은 유닛을 데려간다던지 하는 전략을.
원래 전장의 발큐리아는 이렇게 공략 루트를 직접 짜서 클리어하는 게 재밌는데 1편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서 그런지 예전의 그 맛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다행입니다. 체험판에서 해볼 수 있는 미션이 제법 많지만 그 자리에서 전부 플레이해버렸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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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너무 썰렁한데 그나마 스킵이라도 되니 다행입니다 (...) | 18.03.05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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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이다!!......꿈지럭꿈지럭...덜컹 이런 느낌... | 18.03.06 0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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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은 로드 안해도 되는데 1장은 여전히 전차 명중률 때문에 역시 로드를 할 수 밖에 없더군요. 엑스트라 미션은 체험판 전용이라 그런지 세이브 로드가 불가능합니다. | 18.03.07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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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차가....ㅋㅋㅋ 척탄병도 초반에는 명중력이 별로인거같네용 | 18.03.07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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