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로 하려고 보니 버튼 설명이 죄다 패드 기준이라서 맨땅에 해딩하듯 하나씩 눌러보며 조작법을 익힌지라 80분 다 즐긴건 아닙니다.
감도를 많이 높히고 영 이상한데 있는 키들 자리를 다시 배치하니 (특히 화살표에 있는 카드 발동키) 그럭저럭 할만해요
아 한가지, 패드로 하는 콘솔버전이 원형이다 보니 에임보정을 켜고 끌 수 있는건 납득하는데 보정이 너무 잘 들어 맞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항시 솔저궁 키고 갈기는 느낌이에요 멀티로 하면 어떨까 궁금했는데 들어가지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첫날부터 무려 32만원에 달하는 디엘시를 보고 얘네가 미쳐서 도아의 아성에 도전하는 건가 싶었는데 대부분 아이템 팩이여서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 추가가 조금 걸리는데 캐릭터간 차이가 크게 없다면 구지 사지 않아도 될거 같네요 시나리오 추가팩 정도나 나오면 구매할까 합니다.
피씨환경에 불친절한거야 일본의 전통같은거고 의외로 잘만든 게임 같습니다.
특히 은근히 무게감 있는 움직임이 의외였어요 앞서 해보신 분들이 젖모드코어라고 부르는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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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다행이면서도 조금 아쉽네요 | 18.03.09 0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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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은 성의가 부족한거죠 다른 게임들처럼 조작법이 실시간으로 변해 안내하는건 기대도 안했지만... 지금도 탈의실 옷찢는 법은 알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 18.03.09 20: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