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마리 성우인 [이케자와 하루나],
오른쪽이 로로나 성우인 [카도와키 마이]입니다.
(이름을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나이들이 좀 있으시군요...)
아틀리에 시리즈의 아버지인 요시이케 신이치(吉池真一)입니다.
첫 시리즈인 마리의 아틀리에부터 쭉 해오신 분이라고 하네요.
(대단한 분인데, 아무래도 개발 스탭 분들은 찾아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아란드 시리즈 일러스트레이터 키시다 메루입니다.
인터넷으로 떠도는 짤에 비하면 오늘은 평범하게(!) 입었네요.
그 외에도 오른쪽에서 두번째(요시이케 씨 왼쪽) 분이 네르케 프로듀서인 호소이 쥰조(細井順三)
가운데 카우보이 모자를 쓴 분은 개발 스탭인 츠치야 아키라(土屋暁)씨 인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영상이 끊겨서 제대로 확인이 안 되었습니다.)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실기 플레이 영상(21시~22시)
몇가지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연금술은 전혀 없다.
(당연히 주인공이 연금술사가 아니니까)
2. 캐릭터가 주인공 이외에도 상당히 많이 나온다.
(소피의 레온, 프리츠, 피리스의 앙그리프도 보이고... 너무 빨라서 자세히는 못봤지만 어지간한 조연들까지도 등장해서 저마다 가게를 만들 수 있네요.
등장인물이 100명정도라니까, 주인공들 약 30명가량을 제외하면 각 시리즈 조연들도 많이 나올 것같아 보입니다.)
3. 전투는 역시 모바일게임 같다...
(이동은 정해진 시간 내에 목적지까지 일직선 방향으로 이동하고 중간중간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직접 개입하는 일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최근 나온 아틀리에 온라인 같은 전투방식입니다... 캐릭터 간 이벤트가 500종류라고 하니 전투 비중이 상당히 줄은 것 같습니다.
대신 필살기 커트 장면은 있네요)
4. 시간제한은 없는데...
('턴' 단위로 실적을 보여주고, 가게 현황을 보여주네요. '턴'이라는게 지금으로서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턴 단위로 움직이고, 중간에 휴식기간이 있어서 이때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나봅니다.)
루루아의 아틀리에(22시~22시 40분정도)
게임 타이틀 일러스터라고 들었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아큐리스(아란드 공화국 변방)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네요.
실기 영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1. 탐색, 조합, 배틀을 통해서 알케미리들(책)의 내용이 풀리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구조로 보입니다.
2. 신캐릭터 정보 발표!
힌트는 [A형, 검이 어울리는 강해보이는 얼굴, 좋아하는 것은 차(tea)]
(이전에 트위터로 올라왔던 힌트는 A형의 소꿉친구라고 올라왔었습니다. 뭐지?)
역시 스테르크가 등장하네요. 메루루에서는 장발이었는데 머리를 잘랐습니다. 나이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하네요.
(여담으로 로로나의 검은 타이츠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군요... 물어보는 시청자도 많았고, 키시다 메루가 이상하게 자세히 대답해주기도 했고...)
영상이 자주 끊겨서 제대로 확인을 못 한 내용도 많았습니다만 대충 이런 내용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