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현자 도둑질 설득 행운 어느정도로 올리나요?

[미수맨1]

DOS 2 이고 캐릭 하나당 담당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레벨 12인데 현자 도둑질 설득 행운 어느정도로 올리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방패로패주까]

현자,도둑질, 설득, 행운의 최대 효율은 5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루리웹-7210710789]

사회능력은 직접적으로 찍을 수 있는것은 최대 5까지 인데. 그 이상 올리려면 아이템으로 올려야 됩니다.
때문에 사회능력+ 붙은 아이템은 무조건 완소인데. 현자 도둑질 행운 아이템을 모아야 된다는거죠.

설득은 좀 특이한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기 보다. 최소 요구조건을 만족시키면 되는 형태인데.
예를 들자면 포트조이는 아이템 합산까지 해서 2를 만족시키면 더이상 요구하지 않는것으로 보이고. 드리프트 우드는 5를 마추면
별문제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무슨 얘기냐면. 아이템을 설득쪽으로 모으는 것보다 흥정을 모으는게 좋다는 거죠. (흥정은 다다익선이라)

거울에서 스텟을 무비용으로 자유조정 가능하므로. 드리프트 우드 같은 경우 설득5로 다니다가. 레벨업 해서 아이템 물갈이 한번할시점에
설득에 박은포인트를 흥정으로 모두 전환하면 . 흥정9를 빨리 달성할 수 있는데. 여기에 상인에게 아이템 몇개 무상 양도하면 태도가 100이 되므로
흥정+9 & 태도100 빨로 아이템을 구매하고. 자신의 재고를 처분하면 만수르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도둑질은 도둑질 대로 하고요)

설득은 아이템 할인에도 소폭 관여하므로. 편의상 전사가 루팅하기 마련인데 (인벤정리도 구찮기 때문) . 전사에게 설득을 주면 루팅부터시작해서 대화까지
전사로 다 해결보면 편해지는데. 매지스터들이 가끔 훔친거 아니냐 시비트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식의 훔친물건 시비가 발생하면. 대장캐릭이 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대장캐릭을 전사로 출발 안했다면. 설득이 적용 안되므로. 감옥가던지. 싸우던지 둘중하나의 선택이 강요될수가 있어서
결론적으로. 플레이어 캐릭을 전사로 하는게 속편합니다. 루팅부터 대화까지 전사로 다 해결보는거죠.

도둑질은 팀내의 기교캐릭에게 주는게 좋은데. 그 이유는 도둑질+ 아이템이 보통 기교 몇이상 착용가능 . 이런식을 조건을 거의 달고 나옵니다.
결국 도둑질은 궁수나 도적인데. 도적은 전직하는경우가 있어도. 궁수는 남겨두는 경우가 많아서 . 걍 궁수를 도둑캐릭으로 정하는게 편합니다.

현자는 팀에 엘프가 있으면 선조의 기억 특성으로 현자1을 달고 나오므로. 엘프에게 주던지. 설득흥정 / 도둑질 / 행운의 부적. 아닌 캐릭터에게 주던지 해야 되는데
사회능력 포인트는 재능 만큼이나 띄엄띄엄 주기때문에. 2가지를 같이 올리는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회능력은 한우물 파야 된다는 거죠.

[루리웹-7210710789]

그리고. 최대효율이 5인가 하는 부분은 의문점인데요. 일단 흥정 / 도둑질은 최대효율이 5가 아닙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를 보고요. 현자 / 행운부적 / 설득의 최대효율이 과연 5인지는 의문이네요.

[duplus]

염력을 제외하고 어차피 한 캐릭터가 주력으로 하나 씩 마스터 하면 크게 부족했던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도둑질 안 하고 흥정만으로 아이템 빵빵하게 챙겨입고 다녔고, 설득은 마지막 챕터이전까진 4, 이후엔 5로 충분했던 것 같고 설득 요구치가 6인 경우가 한번인가 두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물론 설득 창은 떠도 불가능한 부분도 제법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