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온 날 부터 다섯살 아들과 같이 플레이 중입니다....라쳇앤크랭크를 같이 엔딩까지 보고 컨트롤은 잘못하지만 엄청 잼있어 하길래 닌자고도 사줬는데 훨씬더 좋아라 하내요.
튜토리얼깨고 용타고 공중전 하는 씬에서 용을 엄청 멋있어 하길래 마트가서 용레고도 사서 같이 조립도 하면서 게임도하니 엄청엄청 좋아라 하내요.
어려운 부분은 제가 살짝 도와주고 나머지는 아들에게 하라고 하고 옆에서 지켜만 봐주는데도 집중해서 플레이하고 성취감도 느끼는거 같아요.
내용도 제가 소리내서 이해할수있게 풀어서 읽어주니 학습아닌 학습도 되는거 같고 즐겁내요.
게임자체는 아직까지 굉장히 잘 만든거 같아요....뭐랄까 아기자기하고 화려하고 색감도 좋고요.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액션을 할수있다는것도 한몫 하내요.
수집요소와 기타등등 즐길거리도 있고 인터페이스도 불편한거 없는거 같내요.
다만 제 기준으로는 시점이 약간 불편한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내요.
아직 초반이라서 많은걸 해보진 않았지만 앞으로 몇일간은 아들과 레고 닌자고에 푹 빠져서 살것 같내요.
아들과 게임을 같이 한지는 몇달되지 않았지만 같이 웃고 떠들고 간식도 먹으며 플레이하니 뭔가 부자지간에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되는거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내요.
하루 플레이시간은 애엄마가 엄격히 관리해서 많은 시간은 못하지만 그 시간도 아들에게는 행복한 시간인거 같아 보면서도 행복하내요.
구매를 망설이시거나 어린 아들,딸과 뭔가를 같이 해보고 싶다는 분들 그리고 레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사셔서 플레이 해보시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하루를 바쁘게 살지만 아직 어린 아들도 유치원가따와서 학원가고 학습지하고 저보다 더 바쁘게 지내는거 같아서 안쓰러울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라도 힐링하는게
하나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아빠로서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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