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역대최악의 트래져헌터..

[잉여력의대폭발]

팔콤게임은 죄다 플래티넘 땄는데 3rd 트래져헌터가 제일 최악이네요.

오늘 나이트메어 클리어 하고 깔끔하게 끝낼라 그랬는데 공략을 보고 해도 막던전 마지막 보물상자를 까도 트로피가 안 뜨니 이걸 어쩌란건지....

아르세이유 타기전에 세이브를 해놨기에 망정이지 팔자에도 없는 4회차 할뻔했네요.

1성층부터 다시 돌고있고 지금 3성층까지 재확인하고 세이브 했는데 어디서 빵꾸가 난 건지 당최 감도 안 잡히니 짜증만 치솟습니다.

내일은 끝낼 수 있기를...

[라스티]

태양 별 달 문...

[리발트]

달의문 2 셰라자드 준유격사 시절
별의문 6 로코 레이스 딘 준유격사 시험
2가지 상자 빼먹었으면 안따졌을 확률이 있습니다.
7

[잉여력의대폭발]

그 상자들은 특히 신경써서 먹었슴다.

[리발트]

sumpf님의 플래티넘 가이드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제0화, 제7화의 보물상자 - 해당 구역은 게임 중 다시 갈 수 없습니다.
제6성층 레이스톤 요새 - 요새 돌입 후 군용로 쪽에 1개, 카시우스 격파 후 비행장 쪽에 2개의 보물상자가 있습니다.
기억의 문 - 달의 문 2, 별의 문 6에서 등장하는 보물상자도 포함입니다.
제6성층 거울 뒤의 연구소 숨겨진 세피스, 달의 문 5 바닷가의 빈 보물상자 - 트로피 영향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놓치기 쉽다고 생각하여 표기합니다.

[잉여력의대폭발]

네이버 카페 공략 및 여기 플래티넘 가이드 모두 참고하면서 먹었습니다. 0장, 7장은 놓치면 끝장인거 아니까 구석구석 다 신경써서 먹었기때문에 여기서 놓쳤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 위에 적혀있는 놓치기 쉬운 박스들 역시 전부 다 신경써서 먹었습니다. 이것 이외에 한개 인듯 한데 그걸 알려면 처음부터 정주행을 다시 해야되기 때문에 그게 짜증날뿐이죠..

[리발트]

개인적으로 영전 트로피가 따는 조건이 짜증난다고 생각합니다.
언차티드도 비슷하게 보물 모으는게 있긴 하지만 챕터별로 시작이 가능하니 놓쳐도 그 부분만 다시 하면 쉬운데 영전은 하나 놓치면 완전 새로 해야하는게 참...

[리발트]

마수수첩도 정보 모르면 그리모어 복제나, 포톤로우스같은거 스캔도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리발트]

차라리 어디서 놓친건지 맵 정보 키면 9/10 이런식으로라도 표시되면 참 좋을텐데 감도 안잡히니 더 열받는거 같아요

[Sumpf]

6장 구교사 필립 격파 후 찾는 보물상자, 4장 르로클 숲에서 약간 외지게 있는 보물상자.... 등도 놓치기 쉽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냥 다 돌아보시기로 하신 거 같으니...
꼭 따시길 기원합니다ㅜ

[뽕나무방패]

저는 이번 작이 하궤 중에서 1회차 보물상자트로피성공한 유일한 작품인데

[사수 자리]

궤적중에 그나마 이전 지역을 갈수 있어서 TC가 가장 무난하지 않나요.

다른 작품들은 각 한번 노치면 못먹는게 많아서 한회차를 날려야하기에

[리발트]

0장이나 7장은 한번가면 못오기 때문에 여기서 빼먹으면 다시 처음부터해야하니... 특정 지역이지만요

[잉여력의대폭발]

안 빼먹고 다 먹은 줄 알았더니 제가 ㅂㅅ이었다는게 판정되었습니다. 글로리어스에서 방 하나를 통째로 안 먹었더군요. 트래져헌터 따고 플래 획득했습니다.

[Sumpf]

그래도 여기저기 못 먹은 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플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