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4장 제목을 뭐라고 읽나요(스포)

[쿠리고한토카메하메하]

혁혁이된 헤임달?

빛나게된 헤임달?

뭐라고 읽어야되나요?

 음..

[바가지1]

전 걍 "빛나는 헤임달"이라고 번역했습니다. 너무 어려운 한자라...

[쿠리고한토카메하메하]

빛나는 이라고 해야겟군요..

[야생 아르셴]

저는 그냥 한자풀이 안 하고 혁혁학인 헤임달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대체 뭐라고 읽어야 할지 모를 한자라....번역기도 이상하고.

[쿠리고한토카메하메하]

번역기는 혁혁 이라고 해석되더군요.

[아싸씨노]

빛나는? 변하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라스티]

사전에는

［名・形動］物事が盛んなこと。また、そのさま。
「大地の層土上に写出したる―なる史詩に至ては」〈尺振八訳・斯氏教育論〉
［ト・タル］［文］［形動タリ］光り輝くさま。かくやく。
「太陽は無慈悲にも―として窓を照らしている」〈漱石・野分〉
라고 사전에 뜨네요

[Kannagi]

혁혁한 헤임달이라 번역해도 되지만 굳이 풀어쓰자면 '밝게 빛나는' 헤임달이 알맞습니다.

[쿠리고한토카메하메하]

오 감사합니다

[야생 아르셴]

그나저나 밑의 스샷, 린 머리 때문에 순간 렉터인 줄....ㅋㅋ

[쿠리고한토카메하메하]

코스튬변경이 가능하다보니 머리색만 자주바꾸고 저런 장난스샷만 옷을바꿔요
스토리진행시 기본 옷으로 가나 알티나만큼은 네코미미,수영복으로 스토리진행하죠 +_+

[야생 아르셴]

저도 알티나의 이너슈트나 뮤제의 기모노 등은 마음에 드는데.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자꾸 분위기가 안 살아서 그만 기본 옷으로 진행하게 되더군요..

[새누]

헤임달..

[쿠리고한토카메하메하]

한자부분이 문제인거라서요

[새누]

예 알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