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2편 리마스터도 완료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31시간 41분 찍히네요. 전작보다 9시간이상 더 오래걸렸습니다.
전작에 비해 플레이타임,게임성 등 전부 비교가 안되게 좋아졌군요 ㄷㄷ
역시 2편이 평이 가장 좋은이유가 있었네요.
PS3 로 처음 발매한게 거의 10년전인데 이정도의 연출력과 재미.. 역시 너티독 대단합니다.
2편에서 헬기,탱크등 드레이크 진짜 개고생하더라구요 ㅋㅋㅋ 대사중에 나좀 그만괴롭히라고 하는데 왤케 웃기던지;;;
2편에 잃어버린 유산에서 주연으로 나오던 클로에도 등장하는데 반갑더군요 ㅎㅎ
이제 3편만 마무리 지으면 언차티드 넘버링 시리즈는 전부 정복입니다.
개인적으로 명작은 맞지만 '극악' 난이도 시스템은 B급 3류게임에나 들어갈 시스템같네요;;
외주제작사인 블루포인트에서 넣은건지 너티독에서 넣은건지 모르겠지만
난이도는 둘째치고 밸런스엉망에 말도안되게 죽는일이 허다해서 참 황당한적이 많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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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2편이 훨씬 어려웠습니다. 그냥 무한반복이죠 뭐 ㅋㅋ 적들나오는구간은 똑같으니 어느정도 패턴을 외워야겠더군요 | 18.05.10 11: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