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점 플레이보다는 콜렉터로 변해가는 슬픈 유저입니다.
오늘 국전 단골가게에서 겟해서 왔는데요. 가게 주인분도 이런 게임이 나온줄 모르셨더라구요.
제가 처음 사간다고...(저 때문에 다른 매장에서 공수해 오셨네요.)
눈팅 유저기는 한데 이 게임의 소감글이 너무 없어서 안타깝네요.
그래서 짧게나마 저도 소감을 남겨 봅니다.
아직 초반만 좀 해봤습니다만 저는 처음에 기대한 만큼의 만족도는 느꼈습니다.
볼륨 큰 메이저급 게임도 좋지만 간간히 편하게 즐길수 있는 이런 게임들도 상당히 좋아해서요.
지금 파판12와 페르소나5 플레이중에 머리 식히는 용도로 이 게임을 선택해 봤습니다.
일단 저는 조작감은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조작방식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다만 주로 쓰이는 방식이 아니다보니 손에 익는데 조금 시간은 걸리구요.
3~4스테이지 진행하다보면 대략은 손에 익는듯 합니다.
게임은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을 레벨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피디한 전개가 가능해서 좋네요.
편하게 진행하고 싶으시면 루키 난이도로 하신다면 스트레스 받지않고 진행 가능할 듯 합니다.
다만 저는 아쉬운 점이라면 조작이나 이런 부분보다는 적 종류의 다양성인데...
이부분은 아직 초반이라 좀더 플레이 해 봐야겠네요.
에일리어네이션도 나중에 입소문 타면서 많이들 플레이하셨는데...
이 게임도 꽤 괜찮은데 좀 아쉽네요.
그럼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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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반전이네요 ㄷㄷ | 17.08.21 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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