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래블러(여행자: 첨에 적이 점령하는 작은 달 같은 물체)는 빛이라는 우주의 원리를 집약한 존재로 어느날 인류에게 와서 엄청난 지식과 힘을 나누어 주었다. 그 결과 우주의 어느 곳이나 갈 수 있는 과학능력과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얻게 되었다. 이른바 골든 에이지라 불리는 시대를 열었다.
2. 빛이 있다면 어둠이 있는 법, 어둠을 대변하는 존재는 하이브로 곧 빛을 대변하는 존재와 전쟁을 하게 되었다.
3. 빛과 어둠의 우주의 질서와는 별개로 새로운 우주의 원리가 되고하자는 존재가 생겼는데 이들이 벡스(기계생명체)이다. 이들은 시간과 공간의 시스템과 논리구조가 빛과 어둠을 대신할 우주의 원리가 되게하기 위해 싸우며,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데스티니의 가장 큰틀은 우주의 원리를 구성하는 3개의 축이 대립하는 구조입니다.
빛(트래블러)-어둠(하이브)-시간과 공간(벡스)
여기에 다른 종족이 곁다리로 들어가면서 좀 더 복잡한 이야기가 됩니다.
인류들(현 가디언) - 트래블러가 선택한 종족으로 빛의 편을 대변한다.
폴른(옛 가디언) - 이름대로 떨어진 가디언입니다. 다른 세력에게 밀려서 트래블러가 버렸습니다. 지금을 우주 해적으로 트래블러(빛)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카발(군국 제국, 전투 민족) - 전쟁을 통해 자신의 영토를 넓힙니다. 트래블러의 존재를 알고 자신들이 가디언이 지닌 능력을 얻고자 합니다.
데스티니 1편이 주로 하이브와 벡스와의 전투를 다루었고 2편에서는 카발이 트래블러를 포획하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트래블러(빛)의 선택을 받아 가디언이 되면 얻게 되는 혜택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에서 쓰게 되는 초인적인 기술들과 고스트를 통한 부활로 불사의 존재의 됩니다.
참고로 고스트는 트래블러(빛)가 직접 만든 존재로 가디언에게 1:1로 부여되며 유일무이한 것입니다. 가디언이 죽으면 신체 정보를 바탕으로 그대로 부활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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