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회인이라 캡쳐보드는 없고
구린 아이폰 3GS로 찰영했으니 너그러히 양해좀...
전X광단에서 존내 비싸게 9만 8천원주고 구입했습니다...
택시에서 내리니 존내 차가운 바람이 나를 감싼다
그러고 보니 밖은 영하 -14도라죠
오늘 쉬는날이라 다행 ㅎㅎㅎ
이 택시기사가 개소리를 한다
택시기사 : 우우, 수보데아시 바레루나
이쪽도 마법영창에 지지 않습니다
C : 이쪽도 주문으로 대항하기로 했다.
주인공 : 수갓타 가나가수비카아
나도 뭔소린지 모르는 개소리로 대응
택시기사 : 오-라 혼데, 카신데 멧카아?
뭔 개소린지 몰라도 재밌으니 계속 지껄이기로 했다
주인공 : 혼다코테카 수에쿠우
주인공 : 저.. 저기 어디가세요?
운전수는 지 멋대로 이상한곳으로 가고있다
택시기사 : 시네토모 층카층카!
주인공 : 아.. 조까 될때로 되라지...
이것이 내 인생 최대의 실패였다.
그 후 이상한 묘한 약을먹고 잠들게 됬고
정신차리니 이상한곳에있었다.
내가 팔린걸 알게된것은 꽤 전 부터 알고 있었다.
업무환경이 아주 나쁘기때문에, 최근은 피를 토하게 되었다
이제 얼마 버티지 못하겠지...
~ 끗 ~
교훈 : 여러분도 웰치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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