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엑스트라 이벤트 2 7화
베이직 메뉴버
미션 개요
토벌대상 : 아를레키노
보수 : 여홍광, 회복제, 4200 Fc
제한시간 : 10분
장소 : 흐릿한 길
귀중한 발리언트 사이즈의 정보를 얻고 기초를 배운다.
데미지의 표시를 잘 보고 효과적인 거리를 알아내자.
엑스트라 이벤트 2 7화
베이직 메뉴버
JJ : E・d・V 선생의 발리언트 사이즈 매뉴얼이 완성됐다는 것 같은데!
E・d・V : 그 정도로 대단한 물건은 아니에요!
시간도 별로 없었고...
E・d・V : 하지만, 괜찮은 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저도 발리언트 사이즈를 사용해보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JJ :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
안 그래?
》 빨리 읽어보자. (早く読もう)
JJ : 알고 있다니까!
아, 어디보자...
(발리언트 사이즈의 가장 큰 특징은 리치의 길이입니다.
특수 동작에서 '교인' 을 전개하고 아라가미의 공격 범위 밖에서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번의 공격으로 여러 번의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OP의 흡수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공격 개시의 속도가 느리며, 절단 속성만으로는 아라가미에 따라서
결합붕괴를 발생시키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JJ : 기본 스펙은 이 정도인가.
...오, 추기가 있어.
(일단 휘두르고 있으면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휘두르죠.
라운드 팽의 리치가 가까스로 닿을 거리에서 아라가미를 베어버리면 OK!)
(멀찍한 곳에서 공격하면 아라가미의 공격을 받을 확률이 적으니
여유를 가지고 싸우세요.)
(가장 좋은 데미지가 나오는 적정거리는 처음에는 무시합니다.
아라가미는 항시 움직이므로 어차피 어긋납니다.)
JJ : 이건 확실히 초심자를 위한 지도이다... 라고 해야하나 추기 부분은 누가 쓴 거지?
묘하게 긴장감이 없는 말투잖냐.
E・d・V : 아, 거기는 선배... 저기, 발리언트 사이즈의 전문가와는 다른,
발리언트 사이즈도 사용하는 굉장한 신기사용자가 쓴 부분이에요.
(라운트 팽에서 파생되는 버티컬 팽, 클리브 팽은
아라가미가 움직이면 맞지 않기 때문에 움직일 수 없을 때 사용.)
JJ : 큼직한 공격은 무리해서 사용하지 말라고 적혀있는 건가?
E・d・V : 처음에는 전부 하려고 하지 말고, 신기의 장점을 살리는 공격으로 한정해서
사용해나가는 게 좋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JJ : 차지 스피어도 그랬지만, 발리언트 사이즈도
메인이 되는 공격, 특수공격이 중요하단 거군.
E・d・V : 맞아요!
(총신은 이동하면서 쏠 수 있는 어설트로 간격을 조정.
또는 샷건으로 적절한 거리에서 싸우도록 합시다.)
(자연스레 지근거리에서 싸우는 동료의 지원을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싸우게 될 지도?)
JJ : 조금 수상한 말투지만, 상상은 가는구만.
JJ : 최적의 간격을 유지해라, 같은 클로에 지부장의 지도보단
이쪽이 더 알기 쉬워.
JJ : 대강 이런 느낌으로 가보겠어?
》 그걸로! (それで!)
E・d・V : 무운을 빌겠습니다.
JJ :수고했어!
데미지의 효율은 일단 차치하고, 아라가미와의 거리는 의식하고 있었나?
E・d・V : 전투 데이터는 이쪽에서도 확인했습니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 다행이다. (よかった)
E・d・V : 앞으로도 이 내용을 꾸준히 따라하면 더 좋아질 거예요!
JJ : 신기도 조금은 강화해두는 게 좋겠는데.
소재를 입수해서 '사라 게이트' 를 강화하는 게 좋다고.
※ '사라 게이트' 의 강화소재 '여홍광' 은 이벤트 미션
'극동에서 온 선물' 5화 이후 클리어로 입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