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패드 화랑유저 플스 psw0614 입니다.
최근 수천판승을 해오면서 느낀점은 밑에 글을 보니 절에 들어가시는분도 계시던데, 철권을 접을까 고민중입니다.
요세 플스를 자주 키지 못하여 철권을 접하진 못하지만 정말 너무 하다 싶을정도로 상향평준화가 되어있는게 현실입니다..
어떤분이 쓴글중에, 양민학살을 하기 위해서 계급을 낮춘다는 글을 보았는데, 솔직히 인정못하겟네요..
최저 뱅퀴셔에서 최저 파이터까지 내려갔다가 지금 빈디로 겨우 고정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저와 플레이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화랑의 모든 기술마스터했을 뿐만아니라
뱅퀴셔급 화랑을 만나도 이기면 이겼지 거의 지진 안았습니다. 그만큼 화랑만 8년동안 해왔고 자부심 또한 대단합니다.
그런 화랑유저인데 지금 빈디고정을 면치 못한다는건 정말 저에겐 수치스럽습니다..
지금 워리어급 유저들만 봐와도 기본타 이상은 다 하더군요.. 정말 놀라웠습니다..
게다가 같은 동계급 빈디만 만나서 지금 줄줄이 터지고 10연패까지 한 경우도 더러 있었고...
솔직히 뭐가 문제인지 저도 판단이 안섭니다.. 저도 딜캐 할줄 알고 거리 조절도 충분히 한다고 자부하고 있는데 말이지요.
그말은 ..
양민학살을 하기위해서 계급을 떨구는게 아니라, 그냥 본실력이다. 그게 맞습니다..
화랑의 자존심은 정말 요세 들어서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아니 저도 분명 실력이 늘었다고 자부하는데, 계급은 떨어지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최근 머러우더 화랑을 만나서 6연패한건 정말 충격적인경기였습니다. 상대방화랑은 그냥 지르기만 하고 공콤도 최대콤보가 아닌 그냥 쉬운 콤보만 질렀는데도 무한맵에서 제가 발리는걸 보고,, 정말 제스스로 화가 나더군요..
그냥 푸념이었습니다..ㅜㅜ 철권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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