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철권을 안한지 20일이 다되가는데 이상하게 생각이 안납니다.

[토미플레어]

그전에는 눈뜨면 출근하기전에 철권, 일끝나고 녹초가 되서도 새벽까지 철권으로 불태웠는데 잠깐 다른게임에 빠져서인지 철권 권태기인지

생각이 안납니다. 니나 뱅퀴 하나 찍고 유설퍼 저거넛 네개정도 찍어놨는데 노랑단은 어떻게 비벼서 60%승률은 가져갈수 있겠는데 뱅퀴셔부터는

한판한판이 살얼음이라 공부의 벽을 느꼈나 봅니다. 뭐 언젠가 나중에 새로운 dlc나 기존 케릭터 참전시켜주면 예스!하면서 다시 불사르질수도

있겠네요. 아주 가끔은 안나가 뜬금포로 마녀의 전격합류 이러면서 나오는 꿈도 꿨네요 ㅎㅎ

좋은 밤들 되세요

[너삼진]

망겜의 실체죠. 눈 돌리는 순간 다시 붙잡을 매력이 부족함.

[체리향쥬스]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눈 돌렸다 다시 계속하게 되던데;

[홋홋아짐맛]

왜 맞는 말에 비추가

여기 이상해

[루리웹-7146810484]

그렇게 따지면 다른 게임들도 눈돌리는 순간 다시 붙잡을 매력이 부족한게 아닌지 ㅋㅋㅋ
무슨 기준으로 맞는말인지 모르겠네요

[럽이즈폐인]

워..역시 승률이 60은 되야 녹단을 벗어날 수 있겠군요.. 하 45퍼..ㅠㅠ

[토미플레어]

아닙니다. 저도 지금 승률 52인가 그래요. 계급하고 승률하곤 큰 관련 없어요. 빨강이상분들도 50프로 언저리 꽤 많습니다

[럽이즈폐인]

아 그렇군요. 그래도 50퍼는 갈 실력을 갈고 닦아야겠네요!!

[쾌락사나이]

인간은 원래 적응이 빠른 동물이라 그런듯

[핏빛미소]

전 한번 보름 정도 손 뗐다가 생각 나서 다시 했는데

4월 말 이후로 안하다 결국 스틱 까지 팔아버렸습니다.

어차피 해봐야 거기서 거기고

오히려 내가 하는 것보다는 보는게 잼나더군요. ㅎㅎ

그러다 보니 게임삭제 하고 스틱 까지 팔아버리게 되었네요.

여기 게시판도 영상이나 또는 대회 일정 같은거 뜨나 해서 간간히 오는 편이긴 합니다.

철권8 나올땐 이제 바로 안사고 무조건 50% 이상 세일할때나 구매할 듯 합니다.

세로충 알고 나니 기운 빠져서 할 이유가 없어지더군요. ㅎㅎ

이번엔 고치기 힘들어 보이고 철권8 때는 완벽해져서 나왔으면 합니다.

더불어 DLC 도 세세하게 신경 써서 나와줬으면 싶네요.

철권7 DLC는 창렬 그 자체라고 느껴지는지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