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괴로운 소음을 내거나 지인들끼리 친목질만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랭매는 모르겠고 캐매에선 일본어로 적이 어디에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를
말로 해주는 사람이 아주 가끔 있지만 지면 욕하는 사람이 제법 있더군요.
(시네, 자코, 카스 등등)
결국 음성 챗이 별로 도움이 안 되고 스트레스만 받길래 옵션에서
볼륨 최하로 했더니 마음이 편안해졌네요.
어차피 위치 알려주는 경우가 흔하지도 않고 숨소리 등
쓸데없는 잡음 들을바에야 꺼버리는 게 좋네요.
그리고 시즌 업데이트 이후 일본 유저는 거의 9ms 고정 핑이 나오고
외국 유저는 30ms 이상으로 잡히더군요.
지들끼리 하겠다고 캐매 폭탄 매치 첫 라운드의 방어 돌입하자마자
강퇴 투표 3개 채우고 팀킬한 뒤에 추방하는 짓을 오랜만에 당했네요.
음성이라도 안 들으니 그나마 기분이 덜 더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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