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3DS로 나왔을때 비싸게 주고 산 일판으로 스토리 올클리어 및 레이드 모드 완전정복 하고나서
정발로 나온것을 또 다시 첫날에 밀봉을 사서 스토리 올클리어 및 레이드 모드 완전정복을 했었지만...
그놈의 언베일드 에디션 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PS3판도 구매를 했었지요... (무서운 캡콤)
하지만 PS3 판은 아무래도 거치형이다 보니 스토리 한번 클리어 하고 다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 그런데!! (컬투 목소리로)
다른 소프트에 비해 착한가격으로 나온 것과 다시 휴대용으로 돌아왔다는 이유 하나로 스위치 판을 또 산 나란 놈...
다행인 것은 워낙에 좋아하는 시리즈다 보니 예전에 그렇게 많이 했었음에도 다시금 재미가 느껴지네요 ㅋㅋ
(바이오 하자드 리버스(HD), 바이오 하자드 레벨레이션, 바이오 하자드 4 이렇게 3작품을 최고로 칩니다)
오랫만에 스토리 클리어 하는거라서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ㅋㅋ 잘 챙긴다고 챙겼는데 손바닥 하나 랑 탄약케이스 두개 빠뜨림 ㅠ_ㅠ
스토리 한번 클리어 하고 지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지옥의 레이드 노가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3DS 때에 비해서 그래픽이 아주 좋아졌고 (PS3 나 PS4 에서 즐기는 느낌정도?)
기본 게임은 그대로지만 자잘하게 인터페이스 와 편리성에 여러가지 변화점이 있어서 그거 적응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레이드 모드의 트리니티 보너스가 (명중률, 노데미지, 섬멸) 이었는데 (권장레벨, 노데미지, 섬멸) 로 바뀌어서
트리니티 따기가 매우 어려워 졌네요 ㅠ_ㅠ 트리니티를 따야 좋은 파츠를 주는데 쩝...
그리고 스토리 모드에서 오토로더 를 따는 방법이 노허브 였는데 노 컨티뉴로 바뀌어서 그것도 나름 맘에 듭니다.
(하지만 딱히 도전하지는 않을듯? ㅎㅎ)
레이드 모드 코스츔을 본편으로 가져오는것도 나름 맘에 들어서 일단 레이드 모드 50레벨 찍고 나서
인퍼널 모드 도전하면서 (무한로켓) 그때쯤 오토로더 도 같이 해봐야겠어요
3DS 때는 온라인에 사람이 많았어서 고스트쉽 접속후 그냥 나가기 신공으로 미션 꽉꽉 채워가면서 무기, 파츠 노가다 하기가
쉬웠는데 스위치 판은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그냥 적당한 무기로 50레벨 채우는걸로 만족해야겠어요 ^^
그럼 오늘도 레이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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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356, 거버먼트, MP5 3개 들고....damage 4, fire rate 2, 거버먼트만 full burst | 20.05.25 11: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