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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307F-ST 헬프미님 개조 버전 사용기 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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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크니 거의 꽉 차네요~!
15.02.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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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찹니다ㅎㅎ | 15.02.16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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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생각보다 오작동이 많아져서 상당히 불편 했습니다. 기존의 236 커맨드가 잘 안되는 문제는 스위치 교환으로 거진 해결 한 상태였고, 새 샘플이 나왔다는 소식에 나름 지름이 작은 제품이라던가 사출 마감이 해결된 동일 지름대의 절삭가공 제품을 기대 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감을 말씀 드리자면, 단발성 기술에 대한 정확도는 확실히 기존 헤드보다 좋은듯 합니다. 하지만 게임중 급격한 레버조작이나 연발성 조작을 사용하는 웨이브 등의 경우엔 헤드의 지름이 커진 만큼 오입력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물론 커진 헤드의 입력 반경등을 고려해 신경써서 세세하게 조작을 할 경우는 훨씬 덜했지만 이 문제는 제일 작은 지름이였던 20.7mm 샘플부터 그 이후 샘플까지 거의 동일 했구요. 조작상의 차이는 20.7mm에서 21mm 로 넘어올때 변화를 조금 느꼈지만.. 21.2mm 에선 앞의 두 샘플과 큰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그 외의 차이는 헤드의 지름이 커져서 기존 헤드보다 중립 복귀시 스위치의 영향을 많이 받아 중립 복귀 속도가 더 빨라진 듯 하였습니다.
15.02.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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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전 디폴트 307 이랑 뭐가 더 좋다 나쁘다는 잘 모르겠어요;; 일단 21.2 mm에서 좀 삑사리가 나는 편이었구요, 나머지는 근썰트는 예전보다 쉬워진 느낌에 웨이브 등은 좀 더 조작을 약하게 해야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오히려 텐션은 전보다 좀 약해진 기분이구요. 헤드나 스위치 쪽이 약간의 차이로 느낌이 많이 변하는 마의 구간이라는 말씀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 15.02.16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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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Hibal님 답게 자세한 리뷰네요 잘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고무텐션방식은 스프링방식에 비해 철권에서 유리점을 갖고있기에 철권을 잘 하시는 분들의 리뷰들이 큰 도움이 되죠. 헬프미님이 이 번 샤프트헤드에 있어 Hibal님이나 파쇄축님 처럼 직접 플레이하며 피드백을 주어 제작을 하게 된 것이었고요 http://tekkencentral.com/bbs/index.php?mid=free&page=8&document_srl=1264406
15.02.1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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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를 보시면 헬프미님이 어떤 부분 때문에 헤드를 조절했는지 나와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철권은 초보 수준이라 아무래도 초보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의 테스트가 이뤄졌지만 대신 철권 이외의 게임에도 어떤가 테스트를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20.7이 제 손에는 가장 잘 맞더군요. 샤프트 헤드는 미묘한 차이때문에도 조작감의 차이가 존재하게 되는 부분이기에 연구를 하여 물건을 만들어도 어떤 분은 좋다하고 어떤 분은 오히려 좋지않다하는 서로 상반되는 내용이 나오기도 하는 부분이죠. ^^;; | 15.02.17 0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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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각자 손도 다르고 취향도 다를 수 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해요.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알맞은 레버로 표준화 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걸 만드는 게 정말 어려운 일 같아요;; | 15.02.17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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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를 만들 때 맞춤 레버라면 모르겠지만 표준화를 위한 레버라면 대중적으로 사용하기 알맞는 레버를 만드는 게 맞다고 저역시 생각하네요 ^^ Hibal님은 왠지 303F-ST를 사용하실 것만 같네요 ^^ 저는 307F-ST55 + 20.7mm 샤프트 헤드 조합이 제 손에 잘 맞네요 철권 뿐 아니라 다른 격투게임에서도 기술입력에 어려움 없이 잘 써지더군요 ^^ | 15.02.18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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