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없이 노멀로 클리어 했는데
엔딩도 깔끔하고 난이도도 적당했고...정말 좋았습니다.
이스 시리즈는 1,2,페르가나,6 정도 했고
8은 발매일에 사놓고 밀봉을 이제 뜯어서 했네요. 셀세타는 아직도 밀봉인데 실수했더군요.
셀세타가 8 이전 이야기였다니 ㅠㅠ 먼저 했어야 했는데...
7은 중문PC판 한패해서 중반까지 하다가 잠시 접었었는데
스팀판이 나오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되게 생겼습니다.
막판이 길어도 너무 길더군요 ㅋ 왕가의 계곡 끝내고 금방 엔딩 볼줄 알았더니 거의 8~9시간은 걸린듯 하네요;
동남쪽 탑도 뚫고 다나 최심부도 뚫고 뭐가 계속 나와서 더 그런듯
팔콤 특징이긴 하지만...
영전 시리즈에 비하면 그래도 던전 주파 속도 빠른 편이라 그렇게 피로감은 덜 느꼈지만요.
트로피를 빡세게 신경 안쓰고 했더니 악보 퀘스트 놓치고 몇몇 캐릭터 호감도 만땅 실패해서 날렸네요.
또 보물상자 트로피를 못땄는데 왜 안따지는지 모르겠네요. 탐색률 100% 보물상자 100% 등등 다 돌고
야간맵도 다 먹었는데... 바다의 길에서 하나를 빼먹었었네요;; 보물상자 100%가 머은게 아니라 발견률이었군요...
(IP보기클릭)125.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