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플스로 하였고 패치가 진행된 후 하여서 그.나.마 쾌적하게 하였네요.
1 2 편 모두 인생 호러겜으로 엄청 재밌게 했습니다. 패키지 표지도 너무 맘에들어서 패키지로 소장하는 첫 게임들이네요.
시리즈지만 서로 다른 두 게임 소감입니다.
2편은 스토리와 연출이 강조되서 초회차가 상당히 재밌네요. 특히 구원과 속죄라는 주제에 맞게 통일성 있는 스토리와 연출에 예상외의 감탄을 하며 게임했습니다. 또 오픈월드를 호러에 접목한게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맵이 작긴하지만 꽉꽉 찬 느낌
반면 2회차부터는 오픈월드여서 동선이 일직선으로 왔다 갔다 반복하는 탓에 이미 초회차에서 맵과 이벤트가 다 외워져서 좀 지루한 느낌이있었네요. 그리고 스닉킬.......
반면에 1편은 스토리 전달력은 엉성하지만 다크소울 같은 레벨디자인 덕분에 회차 플레이가 더 재밌었습니다. 또 순간이동을 통해 여러 공포스러운 지역이 나와서 질리는게 덜하고 일자구조 진행이 사실 단순해보이지만 동선자체가 훨신 복잡하기 때문에 맵이나 이벤트를 다회차에서도 예상이 잘안되서 좋네요. 개연성을 포기한 덕에 호러게임으로서 이득이 많은 아이러니
이블위딘이 보니까 1편 2편 팬이갈려서 언쟁이 좀있던데 개인적으로 두 편 다해야 뭔가 완벽하게 게임을 한 느낌이네요. 서로 상호보완 완벽합니다.
둘 다 재밌게들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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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은 신비로움마저 있었던 김간호사가 보험사직원처럼 친절해져서 맘에 안들고 딸행방도 알수 없는 판국에 헐리우드 유머를 구사하는 세바스찬은 도저히 1편과 동일인물이라고 보기 어려울만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존 조하나스 감독. 스테미너때문에 쫄깃했던 게임성 마저도 넉넉하게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전형적인 북미게임스타일로 바뀌어서 개인적으론 후속편이라고 생각도 잘 안되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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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은 신비로움마저 있었던 김간호사가 보험사직원처럼 친절해져서 맘에 안들고 딸행방도 알수 없는 판국에 헐리우드 유머를 구사하는 세바스찬은 도저히 1편과 동일인물이라고 보기 어려울만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존 조하나스 감독. 스테미너때문에 쫄깃했던 게임성 마저도 넉넉하게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전형적인 북미게임스타일로 바뀌어서 개인적으론 후속편이라고 생각도 잘 안되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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