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전 한 닢 같은 이 도전 과제를 완료하였습니다
일요일 늦은 저녁을 먹고 시작하여 자정을 갓 넘긴 시간에 끝났습니다.
지루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습니다.
커리어 모드에서 웬만하면 레이스 시간을 길게 설정하고 천천히 즐기고 있는 터라....
내구레이스에 대한 로망이 있기도 하고요
차도 제가 좋아한 콜벳이라 더 좋았습니다.
먼저 피트전략은, 스파 69랩이니 피트 2~3번, 타이트하게 잡으면 2번에 가능할 거 같아 2번에 끝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먼저25랩째 1차 피트 상황입니다..
널럴한 편이었습니다.
사실 포르자는 프론트타이어가 70퍼센트 이상 갈려도 운전할 만 하긴 합니다^^
50랩째 두번째 피트 상황...
연료때문에 후달달....
어쨌든 이후 19랩은 타이어도 연료도 널럴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2랩 영상입니다.
힘들지만 재미있었어요.
3시간의 대장정...
르망24뛰는 크루 및 드라이버들 진정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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