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전 헝그리 유접니다.
도미 클리어보상 팀콜렉션 보상 등으로 3명의 보라 플레이어를 써봤습니다.
우선.. 론 아테스트.
도미네이션 완료하면 보라 카드 한장 주죠.
전 론 아테스트(sf) 선택했는데요,
킹왕짱입니다. 이거 얻기 전까진 가장 좋은 카드가
카이리 어빙 파란색 카드였는데, 초보 입장에선 운용하기 참 좋습니다.
피지컬 좋고(빠르고) 덩크 능력 좋고 삼점 좋고 수비 좋고.
현재 히스토릭 도미는 잠시 쉬고 스케쥴 챌린지 28경기까지하다
잠시 쉬고 있는 상태인데, 제 덱에선 잠시후 소개할
데릴 암스트롱과 함께 최고의 스코얼러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딱 찍어서 작전 수행을 못 시킨다는 겁니다.
전작들에서도 히스토릭 선수들은 작전 수행이 안됐었는데 버그 아닌가 싶네요.
다음은 데릴 암스트롱.
어쩌다보니 매직 선수들이 많아져서 그냥 한번 모아봤는데,
다 모으니까 짠하고 데릴 암스트롱 보라색 카드를 주네요.
덩크 좋고(포스터라이저) 삼점 괜춘하고 빠르고...
파란색 서버럭 보다 좀 더 괜춘한 느낌.
2k시리즈는 오래 즐겼지만 딱히 다양한 공격루트가 있진 않아서 ㅎ
포가로 픽앤롤 걸고 닥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성질 급한 제겐 말그대로 딱!입니다.
마지막으로 리차드 해밀턴.
디트 콜렉션 완성하면 보라색 리차드 해밀턴을 주더군요.
2000년대 디트에 조금 애정이 있어서 일부러 디트 콜렉션을 완성했습니다.
360으로 2K7을 열심히 했었는데 당시엔 해밀턴 쓰기가 쉽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슛타이밍이 좀 애매했거든요. 감수하고 써보려고 했는데
웬걸, 18에선 슛타이밍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전혀 애매하지 않네요.
속공, 덩크, 돌파 위주라 앞서 언급한 두선수보다 활용도가 높진 않지만
가끔 쏘는 3점이 잘 먹혀서 역시 주전으로 기용중입니다.
(IP보기클릭)211.49.***.***
(IP보기클릭)61.105.***.***
(IP보기클릭)211.49.***.***
(IP보기클릭)22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