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연장에 대해
회복연장은 최대'포션'중독도 의 90%, 80%, 70%를 유지하면 포션 지속시간이 끝나도 포션의 효과가 지속되는 기술입니다.
처음에 탕약 중독도와 헷갈리는 분들이 있어서 버그라는 평가를 들었지만 조합만 괜찮다면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기술입니다.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우선 저 90%라는 것에 주목해야 하는데요.
'포션이 취할 수 있는 max'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탕약은 포함이 안됩니다.
다음 계산 예를 보면 이해가 되실 텐데요
예를 들어 기본 중독도가 100인 상태에서 회복연장을 3스킬 찍어서 70%로 만들어서 활성화 시켰다고 가정합시다.
이 상황에서 제비 + 화이트라파드 + 벼락 등등을 한꺼번에 먹어서 중독도를 70~100을 찍으면 중독도 바(연두색)가 70아래로 내려가기 전까지
현재 먹은 포션의 효과가 지속됩니다. 특히 우수한 화이트라파드 탕약은 지속시간이 1초인데 지속시간이 00으로 표시되더라도 무적효과가 지속되죠.
그런데 여기서 탕약을 하나 먹어서 중독도가 기본 80/100이 되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포션을 20짜리 하나밖에 못먹는 상황이 되는데요. 이 포션의 지속시간은 중독도가 94이상으로 유지될 때만 효과가 지속됩니다.(!!!)
사실 이게 핵심인데요
원래는 중독도 100의 70% 인 70이 적용되어야 하는데 탕약을 먹어서 최대치 중 80을 잡아먹었으로 포션으로 이룰 수 있는 최대 중독치가 20밖에 적용이 안되어
20의 70%인 14가 적용이 되는 거죠. 하여 최종 중독도는 80+14인 94가 기준이 되어 94이하로 떨어지면 포션효과가 사라지는 거죠.
그러므로 회복지연 스킬을 생각하셨다면 탕약은 안쓰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대사촉진(포션중독도 빨리 떨어뜨리는 스킬)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므로 추천하는 조합은 후천적 내성 + 회복연장을 활성화하고 기본적으로 중독도를 240 정도 만들어 놓고
제비 + 벼락 + 보름달 + 북풍 + 우수한 화이트라파드 탕약(제일 중요) 등등을 먹어서 중독도를 168(240 x 0.7) 이상으로 만들어 놓으면 먹은 포션들의 효과가 쭉 지속된다는 것이죠.
우수한 화이트라파드의 경우 무적판정이 있기 때문에 중독도를 유지만 한다면 모든 전투를 씹어드실 수 있습니다.
무적상태 + 벼락 + 분쇄..... 뭔가 보이지 않으십니까
거기에 제비로 체력 채우고 표식 빨리 채우고 아르레날린 빨리 채우고... 그 어떤 탕약보다 전투에서 효과적입니다.
보통 상태에서 전투 들어가기 전에는 늑대인간 탕약 + 마귀탕약 같은 거 먹으며 돌아다니다가
보스전같은 전투전이 되면 회복시키는 황금꾀꼬리 먹고 포션 조낸 먹고 전투하는 것도 가능하겠죠.
응용은 하기 나름인데 암튼 중독도 20~30짜리 포션 9~10개 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 회복연장의 핵심이죠.
우수한 화이트라파드를 이용한다면 분쇄를 노리스크로 노릴 수 있으니 한가지 응용이 될 수 있겠습니다.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