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로제
스토리 직업 추천 : 신관, 학자
최종 직업 추천 : 마술사
메인 캐릭터로 지정한 캐릭터라 딜러로 키우고 싶었습니다만 이 게임에서 버프효과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후반부까지 서포터로 사용했습니다.
이것저것 사용해 봤지만 스토리 진행에는 신관이 가장 효율이 좋았네요.
다른 직업의 경우 딜러에게 적절한 버프 후 손이 노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남아도는 sp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회복에 투자하는 게 파티운영이 매끄러웠습니다.
후반부에 히스코트의 단검(화속성+) 을 얻고 나서는 다른 캐릭보다도 마술사 효율이 좋기 때문에 딜러로 키우고 싶은 분들은 테리온쪽 엔딩을 빠르게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속성 무기를 통해서도 딜보강이 되지만 화속성이 메뉴최상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노가다 편리성상 화속성강화가 가장 좋습니다.
초반부보다는 아이템 세팅이 자유로워지는 후반부 딜러포텐이 급상승하는 캐릭터로 강력한 보스전에서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특히 무희의 오의 > 신관의 마법반사 콤보로 무예가를 제외한 상위직업 보스들의 패턴 파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레벨로 찍어누르는게 아니라면 프림로제를 키워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물리딜러로 키울 경우 빠른 스피드를 살려 도적의 오의로 보스전 딜러로 활약 가능합니다. (스피드 옵션 아이템 풀세팅 시)
트레사
스토리 직업 추천 : 학자, 마술사
최종 직업 추천 : 룬마스터
작은 몸으로 8명의 파티원 장비값을 책임지는 거상으로 수월한 스토리 진행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bp패서와 용병부르기를 통한 아군 전체 방어력 버프가 눈에 띄네요.
보통 상위직업을 얻었을 때 별다른 노가다 없이 진행했다면 하나의 직업 정도만 마스터했을 텐데요.
기본적으로 sp반감을 가장 빨리 얻는 캐릭이기 때문에 sp소모가 심한 마술사와 궁합이 좋습니다.
트레사 + 마술사 조합이 좋은 이유는 또 하나 있는데요. 약간 잉여스러울 수 있는 상인 오의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미지 한계돌파 + 속성공격강화 + 속성숙련화 세팅에 버프 받고 브레이크 상태에 오의 사용시 한 방에 1~2만 정도 데미지가 뜨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쏠쏠하게 뽑아낼 수 있습니다. 최대한 피관리 해 주면서 사용한다면 플레이어 재량껏 더 뽑아먹을 수도 있죠. ??? : 고만해
sp반감을 거의 다 익히는 극후반에는 다른 캐릭에 비해 마술사효율이 썩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전용직업인 룬마스터로 갈아 타시면 됩니다.
아무튼 전투쪽도 훌륭하지만 전투 외의 강력한 동전줍줍과 강력한 아이템 매입을 통해 파티를 강화시켜주는 완소적인 존재입니다. 꼭 키우세요.
올베릭
스토리 직업 추천 : 사냥꾼, 도적(결투시)
최종 직업 추천 : 무예가
프롤로그부터 엔딩까지 한결같이 물리폭딜러 포지션을 고집하는 캐릭터입니다.
성능은 상당히 강력해 스토리 진행 시 다른 물리캐릭들이 감히 넘보기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스토리 진행 시 부족한 견제폭을 넓혀주고 창과 더불어 신나게 브레이크 타임을 열 수 있는 사냥꾼을 추천드립니다.
무예가를 얻기 전까지는 결투시 회복과 sp회복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주는 공방일체의 도적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전투 때는 비추)
최종 직업은 역시 별 고민없이 물리 딜러들의 꿈 무예가로 가면 됩니다.
스토리 내내 강력한 캐릭터로 데미지 한계돌파와 검과 창의 적절한 견제폭 때문에 파티에서 제하기가 까다로운 캐릭터입니다.
아쉬운 점은 검사직업자체가 버프기나 다른 서포터형 스킬이 없어 무예가를 얻는 순간 죽은 직업이 된다는 것이네요.
이 점 때문에 육성이 별로 재미가 없는 캐릭터였습니다.
사이러스
스토리 직업 추천 : 신관, 무희
최종 직업 추천 : ?
올베릭과 더불어 스토리 진행시 강력한 딜러 역할을 해 주는 사이러스입니다.
초중반까지는 올베릭처럼 포지션이 확고하기 때문에 쭉 마법공격을 담당해 보조직업은 거의 필요가 없었습니다만
트레사가 마술사를 가져가면서 보조딜러로 전환 신관 혹은 무희 정도가 쓸 만 했습니다.
이미지 때문에 마술사로 사용하려 했지만 입수 당시 sp소모가 감당이 안 되고 이미 학자를 베이스로 가지고 있는 사이러스에게 마술사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올베릭의 경우와 비슷합니다만 다행히도 학자의 오의는 버프기로서 휼륭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문제는 사이러스가 마술사를 가져갔을 경우 버프기를 자기자신한테 걸어야 되는 점이 껄끄러웠네요. (1턴 그냥 소비)
그리고 다른 캐릭에게 학자를 줘서 속성 3+2히트 브레이크를 줄 수도 있지만 굳이 학자로 직업칸을 소모해야 된다는 점.
이런 문제들로 인해 저는 다른 캐릭에게 마술사를 주고 보조직업으로 신관이나 무희를 병행하면서 사용했습니다.
후반부 들어서는 사기캐 알핀에게 밀리면서 사용을 안 해서 최종직업은 아직도 고민입니다.
테리온
스토리 추천 직업 : 검사, 사냥꾼
최종 직업 추천 : 무예가
트레져 헌터들에게 빼 놓을 수 없는 캐릭터로 육성하고 싶다면 검사 직업을 빠르게 얻는 걸 강력추천합니다.
적절한 디버프 스킬과 안정적인 자체 hpsp보급이 가능해 보스전 활약도는 높습니다만 전체 공격기의 부재로 인해 일반 잡몹과의 전투시 괴롭습니다.
프림로제 쪽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중반부부터는 스피드옵션 아이템세팅으로 도적의 오의로 극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핏80증가 악세사리 2개보다 물공65증가 악세사리 2개가 딜이 조금 더 잘 나옵니다. 스핏수치보다 물공수치가 오의 딜에 영향력이 더 높은 듯.
아이템세팅 시 도적의 오의로 딜은 잘 나오기 때문에 무예가 쪽 경쟁이 치열하다면 굳이 무예가로 가지 않아도 됩니다.
스토리 진행시 단일 직업으로는 상당히 나사 빠진 성능이라 제외했다가 던전 클리어 후 보라색 상자 먹으러 다시 오는 패턴이 많았기 때문에 빨리 서브직업을 얻는 게 좋습니다.
상자 하나에 연연하지 않는 분들은 상관없습니다만 안 열어 본 상자가 찜찜해서 견딜 수 없는 필자 같은 트레져 헌터분들은 필수캐릭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검사 직업 얻자마자 바로 올베릭에서 테리온으로 갈아탔네요.ㅎㅎ
안에 있는 게 포션일지라도... 열어야만 한다!!!
오필리아
스토리 추천 직업 : 상인
최종 추천 직업 : 학자, 점성술사
무희와의 연계로 마법반사를 활성화하고 물리데미지는 상인의 용병부르기로 커버하는 운용이 효율적입니다.
또한 남아도는 bp를 보급하기도 용이하기에 상인 추천합니다.
학자의 경우 높은 속성공격력을 살리려 사용했습니다만 극후반부에는 오의 쌍버프 셔틀로 준수하게 사용했네요.
점성술사도 꽤 잘 어울리는 캐릭입니다.
하닛
스토리 추천 직업 : 검사, 도적
최종 추천 직업 : 무예가
역시 물리쪽 캐릭터라 전직루트가 뻔합니다.
기본적으로 훌륭한 광역기와 보스전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점착실 두 개만으로도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대대로 파판시리즈에서 헤이스트 같은 스피드 업 버프가 엄청 강력했습니다만 점착실 스킬로 인해 이번 작품에서 스피드 버프는 사실상 의미가 없어졌죠.
폭풍우화살의 소비sp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화살이 잘 통하는 던전은 sp수급을 위해 도적, 화살로 찌르기 힘든 던전은 검사로 커버합시다.
최종은 역시 무예가.
알핀
스토리 추천 직업 : 알핀
최종 추천 직업 : 알핀
파판 시리즈 대대로 후반부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조합을 유일하게 지닌 녀석이라 그 자체만으로 빛이 나는 녀석입니다.
다른 약사들을 반쪽짜리 돌팔이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조합의 위력은 굉장합니다.
秘薬の素材(拡散) + ザクロの樹液 조합식으로 아무런 버프 지원 없이 아군 전원 2BP보급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만 해도 사기입니다만
秘薬の素材 + ザクロの樹液 조합식은 단일 아군 한 명에게 4BP회복이 되는데 약사의 오의 사용시 아군 전원의 BP가 항상 풀로 차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고급아이템이 즐비하다면 다른 약사들도 약사 오의로 같은 효과 혹은 그 이상 가능하나 마지막 보스전이 아니고서야
함부로 에릭서 같은 고오급 아이템들을 지르기에는 부담스러울 겁니다. 에릭서는 쟁여두는 거지 쓰는 게 아님
위에 조합식에 사용되는 아이템들의 경우 안정적으로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가능하죠.
이번 작에서 기존에 난해하고 복잡했던 조합식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별도의 조합 공략없이도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제작진에서 파판시리즈부터 이어져 온 조합 문제점에 대해 인식을 했나보네요.
BP회복만으로 제 역할을 하고도 남습니다만 굳이 추천 직업을 꼽자면 신관, 무희, 점성술사 정도네요.
잉여스러운 어빌리티인 아이템 소모없음이 정말 잘 맞는 친구입니다.
추천 파티
스토리 진행 밸런스형
프림로제 (신관) - 트레사 (학자 > 마술사) - 테리온 (검사, 사냥꾼 > 무예가) - 알핀 (무직)
회복 및 버프 - 마법딜러 - 물리딜러 - BP충전요원
사실상 중반부 이 조합 확립 후 큰 변경없이 게임을 거의 다 클리어 했습니다.
2딜러 2서폿 체제의 밸런스 잡힌 조합으로 역할 분담이 확실하고 최종 보스를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잡기 좋은 구성입니다.
조합아이템이 쌓이지 않았거나 트레사가 마술사 전직 상태가 아니라면 알핀 자리에 사이러스를 배치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보물상자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테리온 대신 하닛이나 올베릭을 써도 좋습니다.
종반부 1폭딜 3서폿 조합
프림로제 (마술사) - 트레사 (룬마스터) - 오필리아 (학자) - 알핀 (무희, 점성술사)
개인적으로 마법딜러 물리딜러가 한 명씩 있는 밸런스 있는 조합을 선호합니다만 한 번에 어디까지 최대딜을 뽑을 수 있나 실험하다 구상하게 된 조합입니다.
프림로제는 속성+옵션 달린 무기들과 어빌리티는 데미지 한계돌파 - BP이터 - 속성공격강화 - 속성숙련화 세팅.
나머지 셋은 強化ターン数増加(受) - 強化ターン数増加 (与) - ラストアクト- 자율 이렇게 스킬을 세팅해 줍니다.
알핀이 첫 번째로 움직이게끔 행동속도 세팅을 해 놓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순서는
1턴 알핀 전체 2BP회복 > 오필리아 신관 오의 (프림로제) > 트레사 확산룬 (BP사용 X ) > 프림로제 마력버프 (자신)
2턴 알핀 약사 오의 (자신) > 오필리아 가세 (올다운) > 트레사 긴급회피 (BP 전부 사용) > 프림로제 속성공격 (앞에서 올다운이 안 걸렸다면 마방디버프)
3턴 알핀 전체 4BP회복 > 오필리아 학자 오의 (프림로제) > 트레사 휴식 (BP 전부 사용) > 프림로제 속성공격
4턴부터는 계속 3번째 패턴만 반복 해 주시면 됩니다. (오필리아의 경우 학자 신관 오의 버프유지와 가세를 통한 올다운 디버프 유지)
문제는 숨겨진 최종 보스 이외에 딜을 제대로 받아줄 만한 적이 없다는 점과 행동속도를 100이상씩 차이나게 해도 순서가 꼬이는 경우가 잦다는 점이네요.
브블 시리즈에서는 스피드가 일정 수치 이상 차이나면 순서 꼬임없이 계산대로 움직이는 게 가능했습니다만 본작에서는 순서에러가 꽤 잦네요.
아무튼 이 조합으로 모든 패턴에 안정적으로 대항이 가능하고 준비시간이 길지만 3턴부터 뿜어되는 폭딜은 2딜러 체제보다 더욱 강력합니다.
숨겨진 던전의 모든 보스들과 최종 보스를 상대로도 안정적인 공략이 가능했습니다. 한 놈은 다른 부대가 알아서 잡아야 되지만
쏘쏘한 팁
1. 기존 스펙상으로는 역전시리즈가 최강의 장비입니다만 무기나 방어구에 붙어있는 추가옵션 때문에 캐릭터에게 맞는 최적의 아이템들이 따로 존재합니다.
무기나 방어구의 기본 수치도 중요하지만 추가옵션이 어떤 것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캐릭터 특성에 맞는 일관된 세팅이 좋습니다.
추가옵션 아이템은 스펙이 조금 딸려도 팔지 말고 쟁여두는 습관을 가집시다. 나중에 피눈물 흘리는 상황이
EX) 도적의 경우 오의데미지 증가를 위한 스피드세팅, 마법사캐릭들의 속성강화세팅 등
2. 최고의 용병둘
필자가 애용한 올다운(모든 능력치 저하)을 가진 두 용병들의 위치입니다. 프림로제와 오필리아를 이용해 항상 챙겨둡시다.
마사림 여관 바로 위에 위치한 용병2
3. 최고의 사기스킬 조합의 재료 위치
BP회복에 들어가는 재료 중 秘薬の素材와 秘薬の素材(拡散)는 일부 마을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합니다만
2차 소재인 ザクロの樹液는 전리품이나 훔치기를 통해서 얻어야 합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소는
이 녀석들에게 도적의 서포트 어빌리티 더 훔치기를 달고 훔치면 금세 99개가 가능합니다.
4. 능력치 강화 아이템인 ~のナッツ 시리즈는 되도록이면 빨리빨리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능력치 상승폭이 상상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육성테크가 잡힌 상태에서 빨리 쓰는 게 진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5. 히든 보스는 클리어 이후 다시 못 싸우니 던전 진입 전에 꼭 하나 더 세이브 하세요.
마치며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었는데 기대치에 부응하는 게임이 나와줘서 매우 흡족했습니다.
파판5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브블시리즈에서 더욱 진화한 훌륭한 잡시스템을 완성시켰습니다.
기존 파판시리즈의 문제점이었던 후반에 모든 캐릭터가 외견을 제외하고 같은 성능을 지닌 캐릭터가 된다는 것이었는데요.
이는 브블시리즈에서도 이어진 문제점이었습니다.
이번 작에서 그런 문제점을 메인직업 + 서포트 어빌리티만 계승하게 제한함으로서 어느 정도 해소되었네요.
다만 테리온의 경우 고유스킬 때문에 파티 멤버로 강제하는 느낌이 강해서 이후 작품들에서는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RPG임에도 훌륭한 타격감,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매우 즐거웠습니다.
브블 시리즈가 그랬던 거처럼 DLC를 통해 추가 보스들을 배포해 줬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간만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덕분에 젤다도 반년 만에 스위치에서 해방
다음 여행은 꼭 한글로 만나길 바래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67.171.***.***
최종직업 중에 아직 고민중이신 부분이 있으신듯하여 활발하게 의견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는 북미쪽 커뮤니티를 계속 눈팅하면서 주워들은 지식과, 바로 어제 끝난 캐릭터별 추천직업 투표결과를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최종 추천직업 1위 / 2위 오필리아: 점성술사 / 무희 알핀과 다르게 회복량을 위해 마방에 투자를 해야하며 다른 강력한 마공딜러 후보가 2명이나 있다보니 서포트 특화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서포팅에 특화할 경우 점성술사와 무희를 추천. 기본적으로 마공이 높으므로 마술사나 학자를 통한 마공 딜러의 포지션도 충분히 가능. 사이러스: 마술사 / 점성술사 / 상인 마술사 득표율은 프림로제에게, 점성술사 득표율은 오필리아에게 밀려서 상인이 최종적으로 뽑혔는데, 상인이 사이러스에게 좋은 이유를 꼽자면, 훌륭한 보너스 스탯 궁합, 무기장비로 2강화가 가능한 바람속성 추가, 상인의 고용스킬로 빛 속성 추가, 상인의 디바인 스킬이 마공 스탯에 따라 위력이 상승함, 휴식 스킬로 SP회복 등이 있습니다. 트레사: 룬마스터 / 도적 룬마스터 압승. 이건 뭐 다른 직업이 끼어들 여지가 없는 완소 조합이죠. 룬마스터를 꼭 다른 캐릭터에게 주고 싶다 하는 경우에는 도적 추천. 올베릭: 무예가 / 약사 무예가의 득표율이 하닛에게 밀려서 중복을 피할 경우 약사 추천 약사직업의 체력20%가 올베릭과 아주 궁합이 좋으며, 검사의 스킬보다 약사의 도끼스킬의 배율이 더 높으며, 부스트된 독공격이 1:1대결에서 강력하며, 스스로 힐링도 가능. 프림로제: 마술사 / 점성술사 사이러스의 경우 마공이 999를 초과하여 낭비가 발생하며 스킬구성으로 봐도 반드시 마술사를 고르지 않아도 강력하다보니 스탯 낭비없는 마공 999, 높은 스피드, 마술사 스킬의 이득을 극한으로 끌어내는 프림로제가 현재 마술사 후보 1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딜러로 쓰지않고 서폿에 치중할 경우, 점성술사나 신관 추천. 알핀: 신관 / 무예가 알핀의 추천직업에 무려 알핀이라고 적어주셨듯이 알핀은 서브직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킬구성상 누구한테 주기에도 애매하지만 디바인스킬이 사기라서 버릴수도 없는 신관을 알핀에게 주면 아주 좋습니다. 테리온: 사냥꾼 / 무예가 딜러로 쓸 경우는 무예가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디버프 마스터 컨셉의 사냥꾼 추천. 보너스 스탯궁합이 좋으며, 활 속성 약점몹이 많기 때문에 타수가 많은 활스킬로 브레이크를 걸기 쉬우며, 적의 행동을 느리게 할 수 있고, 파티에 이미 하닛이 있는 경우에도 몹의 체력을 1로 맞춰주는 역할을 테리온이 수행하여 몹포획에 필요한 턴수를 줄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하닛: 무예가 / 검사 올베릭과 마찬가지로 무예가가 좋은데, 무예가에 어울리는 캐릭터가 많은지라 중복을 피할 경우 검사를 추천. 검사 직업에서 가장 많은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캐릭터가 바로 하닛이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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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소에서도 전리품으로 하나씩 주는 데가 있더군요. (보통 숲지역) 아마 노가다하다 많이 쌓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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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소에서도 전리품으로 하나씩 주는 데가 있더군요. (보통 숲지역) 아마 노가다하다 많이 쌓이신듯 | 18.08.13 08:49 | |
(IP보기클릭)6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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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감사합니다. ㅠㅠ | 18.08.13 0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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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이 맛에 장문충을 못 그만두는 ㅎㅎ | 18.08.13 10:43 | |
(IP보기클릭)67.171.***.***
최종직업 중에 아직 고민중이신 부분이 있으신듯하여 활발하게 의견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는 북미쪽 커뮤니티를 계속 눈팅하면서 주워들은 지식과, 바로 어제 끝난 캐릭터별 추천직업 투표결과를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최종 추천직업 1위 / 2위 오필리아: 점성술사 / 무희 알핀과 다르게 회복량을 위해 마방에 투자를 해야하며 다른 강력한 마공딜러 후보가 2명이나 있다보니 서포트 특화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서포팅에 특화할 경우 점성술사와 무희를 추천. 기본적으로 마공이 높으므로 마술사나 학자를 통한 마공 딜러의 포지션도 충분히 가능. 사이러스: 마술사 / 점성술사 / 상인 마술사 득표율은 프림로제에게, 점성술사 득표율은 오필리아에게 밀려서 상인이 최종적으로 뽑혔는데, 상인이 사이러스에게 좋은 이유를 꼽자면, 훌륭한 보너스 스탯 궁합, 무기장비로 2강화가 가능한 바람속성 추가, 상인의 고용스킬로 빛 속성 추가, 상인의 디바인 스킬이 마공 스탯에 따라 위력이 상승함, 휴식 스킬로 SP회복 등이 있습니다. 트레사: 룬마스터 / 도적 룬마스터 압승. 이건 뭐 다른 직업이 끼어들 여지가 없는 완소 조합이죠. 룬마스터를 꼭 다른 캐릭터에게 주고 싶다 하는 경우에는 도적 추천. 올베릭: 무예가 / 약사 무예가의 득표율이 하닛에게 밀려서 중복을 피할 경우 약사 추천 약사직업의 체력20%가 올베릭과 아주 궁합이 좋으며, 검사의 스킬보다 약사의 도끼스킬의 배율이 더 높으며, 부스트된 독공격이 1:1대결에서 강력하며, 스스로 힐링도 가능. 프림로제: 마술사 / 점성술사 사이러스의 경우 마공이 999를 초과하여 낭비가 발생하며 스킬구성으로 봐도 반드시 마술사를 고르지 않아도 강력하다보니 스탯 낭비없는 마공 999, 높은 스피드, 마술사 스킬의 이득을 극한으로 끌어내는 프림로제가 현재 마술사 후보 1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딜러로 쓰지않고 서폿에 치중할 경우, 점성술사나 신관 추천. 알핀: 신관 / 무예가 알핀의 추천직업에 무려 알핀이라고 적어주셨듯이 알핀은 서브직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킬구성상 누구한테 주기에도 애매하지만 디바인스킬이 사기라서 버릴수도 없는 신관을 알핀에게 주면 아주 좋습니다. 테리온: 사냥꾼 / 무예가 딜러로 쓸 경우는 무예가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디버프 마스터 컨셉의 사냥꾼 추천. 보너스 스탯궁합이 좋으며, 활 속성 약점몹이 많기 때문에 타수가 많은 활스킬로 브레이크를 걸기 쉬우며, 적의 행동을 느리게 할 수 있고, 파티에 이미 하닛이 있는 경우에도 몹의 체력을 1로 맞춰주는 역할을 테리온이 수행하여 몹포획에 필요한 턴수를 줄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하닛: 무예가 / 검사 올베릭과 마찬가지로 무예가가 좋은데, 무예가에 어울리는 캐릭터가 많은지라 중복을 피할 경우 검사를 추천. 검사 직업에서 가장 많은 이득을 챙길 수 있는 캐릭터가 바로 하닛이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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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없이 플레이하다 보니 다른 분들은 어떤 식으로 육성하는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18.08.14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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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 19.09.10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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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서 다행입니다. 즐겜하세용~ | 18.08.22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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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IOt-r64aeI 이 영상 8:35초를 보시면 이해가 빠르게 되실 겁니다. 세팅이 게시글과 같다면 브레이크 상태 + 흑마법사 오의 + 마공 버프 + 마방 디버프 다 걸려있는 상태에서 마법공격하면 공격당 8~9만딜 뜨실 겁니다. | 19.07.31 02:23 | |
(IP보기클릭)218.232.***.***
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영상 감사히보겠습니다. | 19.07.31 03: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