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에 사놓고 이제야 엔딩을 봤네요.
처음엔 너무 적응이 안되서 손이 잘 안갔는데 하다 보니 갓갓겜이더군요.
특히 사당 깨는 퍼즐이 젬났네요. 하다가 너무 재맸어서 dlc까지 산건 거의 처음인것 같아요.
스토리도 좋고...(좀 너무 짧긴 하지만...)
다만.. 단점을 몇개 적어보자면... 개인적으론 전투가 좀 단조(?)롭고(마스터소드 얻고 나선 그냥 닥돌 했던듯....)
첨에 무기 부서지는건 진짜 적응이 힘었네요...(이것도 나중에 마스터 소드 얻으면 심리적으로 안정되는데 그 전까진 좀...)
너무 쓸데없는 미니 챌린지 다 하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너무 의미 없는것 같더군요.
마지막으로 검의 시련 너무 어려워요!!!(남들은 다 초금이 상급보다 쉽다는데 전 반대로 초급은 한 5트만에 깼는데 상급은...) 간신히 다깨긴 했는데 상급에서 멘붕오더군요. 마지막층에 고대 화살은 하나 남았는데 라이넬하고 가디언이... 일단 레이저가 무서워서 가디언한테 썼는데 라이넬 진찌...(그떼 첨으로 라이넬 잡아봄...) 하트 2갠가 남기고 잡았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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