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시간 후 오늘 딱 얼마 안남은 사당 1시간만 해야지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남은 사당 죄다 클리어 하고 120개 달성 했습니다. 시간은 3시 5분경ㅎㅎㅎ
내일은 오후 근무지만 하필이면 점심에 예거보러 가기로 약속이 있어서
오전에 일어나야하는 상황...ㅎㅎ 내일은 망했어요. 커피를 내 피 삼아 견디는 하루가 될거 같네요...
현제 영걸들의 발라드 중이라 생명이 1개 더 많습니다. 그래도 정규
시나리오상으로는 풀피를 달성한게 나름 기뻐서 우리 다산의 감독님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제가 애정하고 애용하는 초기마을 감독님 되시겠습니다.
종종 와서 쓰담쓰담, 폭파등 같이 놀아주러 옵니다.
너무 기쁘지만 내일 제 눈알상태를 스포합니다..어제도 수면 부족이였는데..
오토바이 얻을 때 까지만 스스로 약속했습니다.
오토바이 얻고 가논 뚜까 패고..진격의 거인하겠죠..ㅠㅠ
그것도 4월 21일 까지..왜냐하면 저는 크레토스 성님을 이미 예약해 버린
중생이니까요. 이히히히히 올 봄은 똥이야 똥!
내 월급은 신기루가 되어 버렸어!!
각설하고..북두와 같이는 오프닝도 못봤습니다. 왜냐하면 녹색옷 입은
악마가 제 시간을 훔쳐 갔거든요...
아무튼 105시간동안 120개의 사당을 클리어하면서 이게 정말 이 짧다면 짧은 105시간에 클리어 된게 신기하네요. 아직 남은 3영걸 신전까지 더한다면
정말 길고 길었던 링크와도 이별이 되겠군요.
인생 첫 닌텐도에..인생 첫 젤다 with 링크...정말 즐겁게 플레이 중입니다...
하지만 차마 비몽사몽간인 지금에라도 객기나 호기로도 코록씨를 클리어
하겠다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안할거니깐요..헤헤..공략을 보면서 해도 여러으분 900개
입니다. 똥이 900개..ㅋㅋㅋ
일단 코록똥은 남은 구입게임들도 좀 해보고 도전 의욕을 좀
충전해서 해보려고요..ㅎㅎㅎ 다들 이른 새벽 가수면 상태의 겜저씨의
작은 성공을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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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나입니다. 어제의 저가 싼똥을 치우는 중입니다 | 18.03.21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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