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뒤에서 같은 방향을 보고 던지면 된다고 해서 몇번 해봤는데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스트라이크 될때 눈 굴러가는걸 봤더니 특정 지점에서 특정 방향으로 굴러가면 대체로 스트라이크나 그에 준하는 결과가 나오더라는 결론.
그리고 던지는것 자체의 가속으로 스트라이크가 나는게 아니라 그냥 특정 지점에 착지하고 그 이후로는 자기가 알아서 굴러가는 거로 보였습니다.
그 지점이 어딘가 하면
저 빨간원 지점입니다. 대략 저 빨간 원 안에 놓되 옆에있는 풀의 가장자리가 살짝 깔린단 느낌으로 앞을 보고 내려놓으면 거의 정확히 한가운데로 굴러가면서 스트라이크에서 1~2개정도 남기고 쓰러집니다.
보고있는 방향은 크게 신경 안쓰고 저 위치에 놓을수만 있으면 OK. 그래도 기왕이면 볼링핀쪽을 봐주는게 좋긴 하겠죠.
알사람은 다 알겠지만 할아버지?뒤에서 던지는걸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거같아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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