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일랜드 듀오 성능 장난 아니네요 ㅎㄷㄷ

[씽크빅크]

일단 알테라와 여포 그리고 아르주나 빼곤 모든 캐릭 두어번씩 다 써봤는데 스카자하랑 쿠훌린이 성능은 거의 압도적이더라고요. 사실 이 두 명이 가장 스피디하게 게임플레이가 가능한거같아서 체감만 그런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게임자체가 너무 쾌적한 느낌이군요. 쿠훌린은 엑스트라 시리즈의 기본 의상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안쓰고 있었는데 스카자하 쓰고나서 혹시나?해서 써봤는데 넘 좋네요. 전 쿠훌린이 조금? 더 좋다는 느낌입니다. 에미야도 원거리스킬뎀딜에 인스톨 다 때려박으니까 칼라드볼그에 거의 다 한방... 근데 학익삼련이 너무 스킬시전시간이 오래걸리고 활 세갈레로 떨어지는 기술이 제재로 쓰기 너무 애매해서 (포물선을 그리면서 떨어지는데 바로 앞 근거리, 그리고 화살이 떨어지는 목표지점 사이에 있는 적들은 하늘에 떠있는게 아닌이상 아예 안맞더군요.. 결국 원거리 스킬을 근거리스킬처럼 다가가서 써야하는 이상항 상황이 발생하네요 ㅋㅋ) 저 둘보단 별로더군요. 다른 분들은 알테라와 아르주나가 꽤 좋다고 하니 이둘도 해금되면 써봐야겠습니다.

[카이즈나]

전 슼승이 뭐든지 다 적당히 잘하는데 속도가 미쳐서 더 좋더라구요. 쿠형은 찔창이 좋은데 그만큼 다른 데서 빼다 보니 아무거나 대충 써도 대충 강한 슼승이 편한 듯

[黑­]

EX랭크 및 챌린지 미션용으론 쿠훌린이 최고더군요

[파극폭마장]

EX마지막 미션같은경우 속도나 파워보단.

방어력 좋은 서번트가 Ex등급 찍는데 좋은거 같음 (예장도 방어력상승하고 무적있는거)
광역기 쓰는것들이 두놈이 있으니 정신없다랄까..

[피아노팔아줘]

에미야의 활 세갈래로 갈라지는 스킬은 칼날 투영 스킬중 일자로 파랑색 칼날 내보내는 스킬있는데 이거 쓰면 적 네임드나 잡몹들도 뒤로 밀려나기에 그거 쓰고 이어서 쓰면 딱거리가 맞아서 대미지 제대로 들어가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