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오늘 사서 10분도 안 했는데 벌써 개연성이 떨어지네요...

[Shiny Breeder]

크롬이랑 시다를 구하고 적에게 둘러싸였을때...

이츠키와 츠바사는 서로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더니 

당연하다는듯 주문을 외우고 

당연하다는듯 합체를 한 뒤 "음" 하고 

당연하다는듯 검을 들고있다가 

검이 말하니까 깜짝 놀라고 

전투를 시작하니 엄허나 이게 뭐야 어떻하지 하고 당황 ㅋㅋ

나중에 얘들이 어떻게 합체하는지 알았는가 설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여신전생 시리즈에선 당연한 건가요? 

여신전생은 안 해보고 파이어 엠블럼이랑 페르소나 4만 해봐서요...

어쨌든 재밌어보입니다. 페르소나 5도 이런 느낌이려나요?

[Juno29]

저도 처음 카르네지 변신장면은 뭥미?;;했던ㅋㅋ

[세상의 끝에서]

저는 처음은 음...그럭저럭 괜찮았는데 3장 마모리 동료영입부분에서 시나리오작가 꿀밤한대 주고싶더군요;;
그나마 전투가 아틀라스게임중 가장 재미있고 스토리부분에서 뜬끔포가 많아 아쉬웠는데 웃음코드가 많아 재미있게 즐기는중입니다

[꺄륵꺄르륵]

스토리는 꽤 별로죠. 하다보면 아이돌 하기 진짜 쉽구나 하는 생각만....
발상은 좋았으나 전개가 영..... 그래도 참 재밌죠.

[메밀묵쑬무렵]

후반부터 파엠X아틀라스를 밀어서 사실 진여신이랑은 큰 상관이 없어 졌습니다 쩝;;
분위기를 보면 오히려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죠. 파엠이나 진여신이나 개그물은 아니였으니...
개연성은 그냥 라노벨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일일이 연결 지으려고하면 그냥 두루뭉실 넘어가는 점이 많아서 의문만 늘어갑니다.
시트콤 같은 캔디계열 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분위기를 즐기는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