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 팀 [Champion (킹 직전 종료)]
24전 11승 13패 [최대 4연승/4연패] (승률 45.8%) <*동일 팀 대결 제외>
피치 못할 사정 + 비행기 일정 때문에 사실간 하루 이상 날려 먹어서 늦게나마나 시작 합니다.
3시간 밖에 안 남았지만...뭐, 할 수 있는 데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페스를 기준으로 만약 또 진다면 "마지막 페스가 올 때 까지 페스 참여 일절 안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이벤트제 게임일 뿐이라도 아무리 매번 지면 마음 한켠에 남아있는게 걸리다 보니...
(* 이번 꺼 마저 지면 마의 6연패 입니다...)
다만, 우선 현재 돌아가는 꼴로는 본인의 약속대로 페스 못하게 생겼습니다.
역시 토끼와 거북이의 결말도 다 옛날 얘기로 남고 현실은 비정하다는 교훈이군요.;;
= 추가 =
근데 제 승률 외적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거의 반반 확률로 같은 거북이 팀 만나고 있고, 반반으로 상당히 잘 하는 팀들이고...
물론 페스는 오직 토끼 대 거북 전만 집계 하니깐 쓸모 없는 추측이지만요.;;
= 추가2 =
...이상하네요. 왜 갑자기 후반에 승리 포텐이 이렇게 터지는 거지?
어쨋던 시궁창에서 절반 까지 승률 올리는데에 의미를 두어야 겠네요.
= 마무리 =
마지막 대결만 이겼으면 킹 찍고 종료 가능 했는데...
하필 18연승 재퍼 고인물 팀 + 이번의 그 G랄 맞은 미스테리 존 때문에
팀 모두가 보기 좋게 털리고 말았습니다.;;
우선 승률로만 따지면 토끼 팀이 이길 확률 89%네요...
아무튼 미리 같은 거북 팀에겐 정말 죄송하단 말 드립니다.
그럼 거진 스플 2 막 페스 할 때 까지 접을 준비 하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