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열혈 신기록! 아득한 금매달
트로피 시미즈 무쌍
-조건-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고 / 시미즈로 / 1인플레이 쇼트모드 전승/
시미즈는 리키의 학교인 화원고교 뒤에서 두번째에 있는 썬글라스 쓴놈입니다.
능력치가 너무 낮은탓에 HP를 소모하는 경기를 고르면 안됩니다.
연사패드가 있으면 매우 쉽게 끝낼 수도 있는데 없으면 엄청 빡세네요.
경기는 (경기이름은 대충쓰겠습니다. Ex:수영 배틀로얄 - 수영 으로.)
400미터 경주 (첫번째)
장애물 높히뛰기(둘째줄 처음)
격투 (둘째줄 두번째)
정도가 가장 무난하겠고.
연사패드가 있다면.
투포환
수영
400미터 달리기
정도가 편할듯 싶습니다.
연사패드가 있지만 400미터 달리기를 왜 넣었는가는
시미즈의 체력이 너무 낮기때문입니다.
어중띠게 맞으면서 1경기를 치루고 나면 피가 확 빠져서 다음경기가 난처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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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패드가 없다!!! 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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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미터 달리기 -----
1. 시작하자마자 용권 선풍각으로 넘어뜨리고 천천히 쫏아가면서 때려잡는다.
2. 느긋하게 달리다가 골인 직전에 판넬을 던져서 역전한다.
3. 정석대로 상대방이 달릴때마다 판넬을 던져서 맞추고. 붙으면 선풍각으로 두둘겨팬다.
정도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 장애물 높히뛰기 -----
이건 저도 어렸을적에는 전부 외워서 한번에 뛰었는데 수십년만에 할려니까 전혀 안되더라구요.
그냥 중간 세이브 로드 노가다로 돌파했습니다.
----- 격투 -----
정말 더럽게 빡셋습니다. 원하는 필살기 조차 제대로 안나가서 ;;
이것도 역시 반쯤은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 깻습니다.
1. 대쉬 A 버튼으로 날라차기 대쉬B 버튼으로 몸통 박치기를 이용해서 최대한 상대방 기를 뺀다.
2. 기가 없어서 헤롱거리거나 이길 수 있을정도로 기가 낮아지면 기싸움으로 맞잡고 필살기를쓴다.
3. 피를깍았으면 저장.
% 400미터 달리기에서 진짜 잘하지 않는 이상은 마지막 외국인들이랑싸울때. 필살기 한방맞으면 시미즈의 남은HP 70 정도는
한방에 날아갈 수 있습니다. 진짜 다크소울 하듯이 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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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패드가 있다!! 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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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포환 -----
1. 눌르고 있다.
2. 던진다.
3. 반복후 클리어.
----- 수영 -----
1. 상대방이 숨이 빠질때까지 위에서 견재를 한다.
2. 1의 경우가 아니고 상대방이 점프해올경우 맏받아 점프해서 상쇠하던가. 제자리 점프로 상대방 숨을 빼준다.
3. 상대방 숨이 빠지면 숨을 잔뜩 쉬고 밑으로 내려가서 상대방과 붙는다.
4. 연사버튼을 누르고 있는다. (중간에 숨딸리면 올라와서 1부터 반복)
5. 클리어.
----- 격투 -----
1. 날아차기나 몸통 박치기로 상대방 기를뺀다.
2. 다가가서 연사버튼으로 기를뺀다.
3. 필살기를쓴다.
4. 반복
OR.
----- 400미터 달리기 -----
1. AB 버튼을 연사모드로 눌르고 있는다.
2. 끝
PS. 어짜피 해볼만큼 해보신 분들이 구매하시는 오락인지라 영 도움이 될지 모르겠군요.
간만에 했는데 트로피 조건때문에 이런저런 궁리해보다가 글한번 적어봅니다.
패밀리나 애뮬로 할때는 몰랐는데 연사패드의 소중함 ㅠ_ㅠ ㅋㅋ
격투하다가 오른팔 손목이랑 팔꿈치 안쪽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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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따놓긴 했는데 글쓰기가 귀찬아서 스샷한장 없네요 ㅋㅋㅋ | 19.01.12 21: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