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다른 캐릭을 키워봐야 합니다....
고해역정찰 주력함대는 1-2함대로 고정해놓고
3-4함대는 주로 잘 안쓰는 캐릭들을 육성하면서 잠수함 해역이나 저해역용으로 캐릭 육성하면서 키우는게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성능이 구려도 일단 호감도 100이랑 LV100을 달성하면 또 다른 캐릭을 키우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수집욕이 더 높아지게 됨..
그리고 항상 하던 주력 캐릭터 대사만 듣다가 도크딱이만 하던 캐릭터 대사 들으면 느낌이 틀립니다..
(단 이 조건을 갖출려면 주력함대 장비외에 도크딱이 캐릭터들도 장비가 대충 갖춰 줘야 합니다.. 장비 돌려 사용하기는 별로 추천을 안합니다)
(이벤트 해역이든 저 해역이든 장비창을 건들이지 않고 바로 언제든지 출전 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즉 LV100달성, 호감도 100달성에 장비창, 강화, 스킬등 풀셋팅은 아니고 어느정도 전투가 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어야 함)
이벤트 해역에서 항상 쓰던 주력함대말고 장비랑 스텟이 완성되었다면 이 캐릭 저 캐릭 다 실험해보고 싶어지더군요...
그리고 매 전투할때마다 다른 대사를 듣는것도 게임의 재미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주력함대만 주구장창 돌리면 매일 반복대사만 들어서 지루하더군요... 새로운 뭔가를 할려면 도크딱이용 캐릭도 키워줘야 합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아주르레인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은 이 캐릭 저 캐릭 다 키워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에 애정도 생기는거 같음
(IP보기클릭)221.140.***.***
육식인
게임에 중요한건 애정이죠. 성능과 애정 둘다 합의점을 찾는것이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찾는거 같습니다. 너무 성능 중시만 하면 게임이 쉽게 질리더군요 | 19.01.19 13: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