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늘 그랬듯이 마지막 개조도 T3를 주는 55,000점입니다.
남은일수 12일, 하루 3건조 일퀘 제외한 일퀘 (400) 및 하루 B해역 첫클 3배(630) 하면 55000까지 충분하고 마지막 해역에서 나오는 아이템도 별거 없다보니 돌 필요가 없어 자체 종료했습니다.
첫 D3 주회 편성입니다. 입장 뇌격 요구량이 너무 높아서 1번함대에 산소어뢰를 도배한 이부키와 아야나미를 넣었는데도 모잘라서 캐신改까지 넣었습니다.
2번함대 후열에 티르피츠를 쓰면 요구량이 맞춰지긴한데 경험치가 꽉차있고 난이도가 쉽기도해서 그냥 네바다改를 넣고 보스팟에 캐신改를 넣었습니다. 2번함대 전열에 세인트루이스는 애정으로 썼습니다.
이후 아마기가 어느정도 레벨이 오르고 바꾼 편성입니다. 1번함대에 아마기를 88레벨정도부터 넣고 돌렸는데 레벨차이때문인지 위험해서 생루이를 넣고 경험치를 받았습니다.
전함 카가는 총 2드랍했습니다. 전함 카가 성능이 조금 미묘한 평인데 아마기부터 키우고 이후에 키울지말지 판단하려고합니다.
홍염방문자, 강철벚꽃에 이은 3번째 중앵 푸쉬 대형 이벤트입니다. 이제 중앵은 많이 냈으니 다른쪽도 좀 챙겨주면 좋겠네요.
한섭의 경우는 일,중섭과 동일하게 적 레벨이 105레벨이고 아군 함선 최대레벨은 110이라 힘들어 보이던데 전에도 몇번하던 스케일링을 왜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번 이벤트 특유의 기믹으로 엘리트 유다치, 진츠, 초카이, 키리시마, 소류가 기존에 나오던 엘리트 세이렌보다 약해서 그런지 D3가 D2보다 쉬웠던 이벤트입니다.
다음 대형 이벤트는 겨울왕관 복각일지 신규이벤트일지 감이 안잡히네요. 한섭의 경우 강철벚꽃 한다는 뉘앙스를 풍기겼는데 최근 대부분 이벤트가 한,중,일 동시개최를 하다보니 일섭도 같이 강철벚꽃을 할 수도 있다고 보는 반면 중앵 이벤트를 연거푸 할거같지도 않아 신규 이벤트를 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대함대 컨텐츠는 언제쯤 낼지. 세이렌 대작전도 감감무소식이고 UI 리뉴얼건도 있고 아카이카타나 콜라보도 있고 여러가지 예고는 있는데 잠수함이나 오피냐처럼 나오는거마다 혹평인 컨텐츠가 많다보니 당장 나온다고해도 걱정입니다.
이번 이벤트에선 짤린 세이렌 3자매. 매번 대형 이벤트마다 나와서 지겨웠지만 정작 안보이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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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인
그러네요 메인스토리도 삽화 몇개보여주고 여태 무소식.. 애니가 어찌나올진 모르겠는데 오히려 게임보다 애니로 스토리진도가 더 나가는게 아닐까싶습니다 | 19.01.05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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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뇌격 스텟있는 전함은 하드에서 스텟맞추기 쏠쏠하고 티르피츠와 달리 탄막전함이다보니 추후애 나올 다른 이벤트 하드 해역에서 굴릴 수 있을거같긴합니다. | 19.01.05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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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와 SD의 괴리감이 큰 캐릭터죠. 처음 SD 봤을때 거희 그라프 체펠린급 충격이었습니다 | 19.01.05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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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120레벨까지의 경험치 요구량이 높다보니 성능함 위주로 키우게 되는데 130까지 뚫리고 그에 맞는 난이도의 해역이 나오면 더욱더 심해질거같아요. 그래서 아직은 레벨제한 안풀고 그냥 새로운 함선 내면서 이거 키우면서 놀아라 하는 느낌이 들기도해요. 물론 지금도 120레벨 함선 몇줄씩 쌓아놓고 300만 채워놓은 고인물들 만족시키려면 언젠간 나와야한다는건 동의합니다. 결정적으로 타이밍이 중요하겠네요. | 19.01.05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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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일단 지금은 찍어놓은 성능함 애들 키우고 있네요. 근데 130이 언제 나온다는 기약이 없으니 누경을 쌓아야할 거 같긴 한데 지금 쌓아도 되는 건가 고민인 중일섭 고인물들이 꽤 많고 저도 그런 상황. | 19.01.05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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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이벤트 안돌때는 거희 안키우고 하드 이벤트마다 몇명씩 키우네요. 이벤트 하드는 매번 키 캐릭터가 있었고 그때 올려주면 딱 알맞더라고요. 그리고 13해역이 열려 130레벨이 뚫려도 인식각성이 여태 오른만큼 자원이 들어간다면 SSR 기준 120뚫을때 1만 6천골, 125 뚫을때 2만 6천골이 들어갈텐데 이럼 어지간히 자원 모아두지 않는이상 한 함대 풀로 인식각성 하기도 힘들고.. 나오고 해도 별 문제 없다고 봐요. | 19.01.05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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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섭의 대 엘리트 절약런은 일단 장바르로 뚝배기 크러시라... 1함대 순전에 후드 들어가는 거 빼고 딱히 키 캐릭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원 부분은 제가 멘탈 유닛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골드도 잊고 있었네요. 그리고 사실 110~120 레벨링은 꽤나 빡센 편이고 누경은 해역 출격으로만 쌓여서 쌓기 장난아니니까 말이죠 흠. 뭐 뚫린다면 숙소 병행해서 키우겠지만 | 19.01.05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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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키 캐릭터는 해역 공략상 이점도 중요하지만 하드 입장 스텟 채우기의 키캐릭터를 뜻하는 의미였습니다. 저번 날개 이벤때처럼 전함 고정인데 대공이 많이필요하면 썼던 대공높은 유니온 전함같은 느낌? 그리고 확실히 장 바르가 엘리트나오는 하드 해역의 치트키수준이긴한데 이전까지 이벤트 적이 100레벨이 안넘다보니 구지 장 바르 안써도 될 수준이라 의도적으로 잘 안쓰는 편이었고, 이번 해역은 D3가 너무쉽다보니 그냥 기름아끼려고 네바다改를 썼는데 다음 이벤도 100레벨넘고 엘리트 세이렌이 나오면 저도 장 바르를 굴릴거같네요. | 19.01.05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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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탄막계열 전함과 똑같이 381mm 껴주고있습니다. 아무리 구리다고해도 비교대상이 모나크라 그런거지 탄막이 언발에 오줌누기식으로 약한건 아니에요. | 19.01.05 2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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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탄막이 있으면 대부분은 381 추천 하시는 분이 많군요..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 19.01.05 22: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