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버지니아 밈
[일본군에게 습격받는 진주만]
실제 웨스트 버지니아는 일본의 비겁한 기습으로 파손된 후 알차게 수리해서 일본놈들을 개작살내는 복수귀로 돌변했다.
[대개장을 거쳐 변한 웨스트 버지니아]
개장 된 버지니아는 엔터프라이즈처럼 전설적인 업적을 쌓진 못했으나, 복수는 성공했다.
one spotter reported happily on April 14: "You're shooting perfectly, you could shoot no better, no change, no change," and, "Your shooting is strictly marvelous. I cannot express just how good it is." She delivered sterling support fire for the 6th Marines upon that occasion; later, she continued in that fine tradition for the 10th Army and the XXIVth Army Corps.
4월 14일에 한 관측 장교가 기분 좋게 회신하기를 "완벽하게 포격하고 있습니다.
더 잘 쏘는게 불가능할 정도에요. 제원 수정 없이 계속 쏘세요. 쏴요."라고 했다.
그리고 나서는 "포격이 진짜 놀랍네요. 얼마나 멋진지 표현할 수 없을 정도에요."라고 덧붙였다.
웨스트 버지니아는 6해병사단을 위해 기관총을 쏘듯이 포탄을 날렸다. 이후에는 육군 제10군과 육군 24군단을 위해서도 정확한 포격을 했다.
컨츄리로드는 말 그대로 피와 눈물로 얼룩진 태평양 전쟁 당시
고향에 가고 싶다는 해군들의 소망곡으로 인기가 많았다.
시간이 지나 함선 웨스트 버지니아의 부품은 스크랩되어 사라지고
숱한 전장을 거친 노병의 거대한 종은 드디어 산신령의 도움으로 자신의 고향에 안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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