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투디 제작자가 한명이 아니긴한데.

[SubRose]

세인트루이스, 그라프 체펠린, 티르피츠, 클리블랜드 라투디를 만든 라투디 디자이너 山風

세인트루이스때는 첫 작업물이라 애매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그라프, 티르피츠를 지나 클리블랜드는 대호평이었습니다.

곧 있으면 나올 아타고 수영복도 이분이 작업중이십니다. 

애니메이션 팀 리더 狗触.

이분은 SD캐릭터 작업 위주이신거같은데 카가와 유니콘 라투디도 소개한거보면 라투디도 일부 관여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외주로 소녀전선의 수오미 수영복, HK416 연회복 라투디를 제작하신 QQUACK님도 있는데 QQUACK님은 어떤 함선을 작업하셨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어쨌든 이걸로 보아 정직원 말고 외주도 주는듯합니다. 근데 이번 호놀룰루 라투디는 정말 봐주기 힘든데 그대로 발매한 만쥬쪽도 무슨생각으로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농담으로 말하던 데차쪽에 외주 준거일지도....?

[소녀의탐구자]

데챠아아아아아아앙아ㅏㅅ

[유로링]

라이브투디 문제점은 개인의 퍼포먼스보다 상명하복의 결과로 무리한 작업을 강행시키는게 문제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란게 애시당초 애니메이션에 관한 지식이 없기때문에 움직이는걸 전제로 그림을 그리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애니메이터랑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느냐 라고 한다면 지금 외주로 돌아가는 업계상 얼굴은 커녕 서로 이름도 몰라요.
걷기를 한다면 걷기에 맞는 원 소재가 주어져야하고 구르기를 한다면 구르기에 맞는 소재가 주어져야 합니다.
애니회사 애니메이터들도 허구헌날 제작데스크 끼고 회의합니다. 중간에 소재가 문제가 있다면 과정을 되돌려서 다시그리든 콘티를 바꾸든 조정을 해야하거든요.
그게 안된다면 어쩔수 없죠. 윗선에선 로봇처음탄 주인공 마냥 에잇 움직여! 움직이라고! 하고 소리지르면 결과물은 왕꿈틀이가 나올수밖에

[세상의별]

클블은 코스안사는 나도 흔들리게 할 정도였음

[쁘띠거니]

역시 아저씨들이 아저씨의 마음을 잘 안다고!

[해탈한 캐치]

클블은 진짜 너무 오밸임

[백두산왕곰]

벽람차일드 호롤ㄹ로ㅗ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