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엔터프라이즈 태평양 전쟁 전적 보면 주인공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서지않는아저씨]

41년부터 5년간 올린 전적

 항공기 911기 격추

71척의 함선 격침

192척의 적함 침몰

엔터프라이즈 전적 진짜 무시무시하네요. 미국판 거북선급인듯...

[레니츠]

게다가 집중포화 타겟으로 지정되면서도 끝끝내 살아남았으니...
사실상 주인공이 맞죠 ㅎㅎ

[lprow]

그래서 성능도 원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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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는 태평양 해전의 역사 그 자체죠.

태평양 전쟁의 시작인 진주만 공습부터 태평양 전쟁의 마지막 해전이 벌어진 오키나와 전투까지 참전 하고도
격침되지 않은 유일한 항모임

[Hayeon.]

그래서 벽람에서의 대우도 특별하죠. 성능상으로나 스토리상으로나.

[착은이]

그래서 엔터프라이즈급 신예 항공모함이 생긴게 아닐까요

[오픈소스세상]

그런데 CVN-65 USS 엔터프라이즈는 건조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들어가
한척으로 끝나 별도의 함급으로 분류하기에는 애매합니다.

이후 키티호크급이 2척 더 건조되고 (CV-66 USS 아메리카, CV-67 USS 존 F. 케네디)
나중에 예산 및 기술력이 확보되어 니미츠급에 들어 다시 원자력 항공모함이 재개됐죠.

[오하라마리]

유일하게 종전까지 살아남은 항모였고 즈이카쿠의 폭격으로 두어번 경중상정도 입는 걸로 그쳤죠.
그거땜에 즈이카쿠와 라이벌구도로 만든것 같더군요.

[오픈소스세상]

새러토가, 레인저도 살아남았습니다.

엔터프라이즈가 넘사벽으로 후덜덜해서 덜 알려졌을 뿐이죠.

[K_wind]

실제로 주인공이 맞습니다

[CP308물넷]

회색아가씨는 조올라 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