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절약런이란건 돌파안하고 그냥 키우는게 가장 좋은건가요?

[팔라스림]

지금껏 일단 키우고 무조건 돌파하는 방향이라서 돌파 안한 애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럼 전부 뽀개고 새로 키우는게 좋은가요?

일단 주인공 3인방은 풀돌따로, 노돌따로 각각 보관중입니다

더른게 더 필요하면 새로 파밍하거나 뽑을 마음의 준비는 한 상태입니다

그저 새로 키우는게 좋다면 뭐가 좋을지만 알려주세요

그리고 돌파하면 좋은게 따로 있나요?

전부 뽀개는건 아까우니 놔두면 좋은 풀돌 애들이 뭐가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혹시 그럴일은 없을것 같지만... SSR이나 SR애들 중에서도 절약런으로 쓸만한 애가 있나요?

[마시쩡우유]

그런 경우는 굉장히 극단적인 방식이고 보통은 연비 좋은 레어급 함선이나 인원을 최소화해서 도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후반 해역 가면 전열이 버티기가 힘들어서 유니콘(SR)이나 아카시(SSR) 같은 회복 요원으로 유지력을 보충하기도 합니다.

[소녀의탐구자]

그냥 성능 좋은애가 절약런에 좋은애임...

[소녀의탐구자]

어차피 노돌로 아무리 돌려봤자 레벨한계 때문에 써먹을만한 곳보다 못써먹는 곳이 더 많아요

이미 키워져있는걸 버리고 새로 키울필요 전혀 단 1도 없으니 그냥 키워져있는걸로 소수함대를 짜세요

[팔라스림]

대답 감사합니다

[Hayeon.]

흰딱구축 같은 경우는 나중에도 절약런이랑 상관없이 1코스트로 하드해역의 뇌장/회피 제한수치를 맞추는데 쓰거나, 그냥 인카운터 회피율 높이는데 쓰기도 하기때문에 노돌70렙을 만들어두면 나름 쓸모가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 쓸만한건 자체회복 스킬을 가진 캐신/다운즈 단 둘뿐만이고요.

그리고 그 외의 노돌 절약런은... 기름수급이 딸리는 초반에 기름을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한돌을 미루거나,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루에 5~6시간 이상 해역을 돌릴 수 있는 사람들이 쓰는거지 그 외의 경우에는 그런거 굳이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평범한 유저라면 오히려 노돌팟의 낮은 성능때문에 해역클리어가 느릿느릿해서 시간잡아먹히는게 더 큰 문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