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이 게임이 적성에 맞는 사람. 일단 저는 모으는 거 정말 좋아합니다. 이런 게임을 하면서 하나라도 손에 안 들어오면 성질이... 그리고 반복 작업을 수백 시간을 해도 계속 할 수 있어야죠. 옛날에 제가 했던 게임은 노가다로 시작해서 힘으로 패는 RPG였는데 그건 콘솔이라서 그런지 얼마나 해야할지 수학적으로 계산이 나왔지만 이건 모바일이라서 확률에 의존해야한다는 차이 정도?
두번째도 다른 의미로 적성에 맞는 사람입니다. 사실 이 게임을 하루에 오래 플레이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금술을 쓰거나 이벤트 전에 모아서 터뜨린다면 모를까 평소에는 하루 플레이 타임이 좀 한정적이에요. 처음부터 서브 게임이라 생각하고 초반에 바짝 달린 다음 일퀘나 하면서 설렁설렁하면...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합니다만... 코레류 중에서도 어떤 의미로는 하드한 게임이라고 보니 판단은 본인에게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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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솔직히 다른 사람하고 경쟁하는게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만족할 정도로만 플레이하면됨.. 그게 소전이나 벽람만의 매력같음.. | 18.03.24 11: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