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그간 학기말이여서 기말과제에+졸작 심사 준비에 너무 바빠서
전혀 글을 못 쓰고 있었네요ㅠ
이제 모두 끝났으니까, 앞으로도 글 자주 올릴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러는동안에
정말 고대하고 고대하던
파스파레의 밴드 스토리 2장이 나오면서
아 이런 기념비적인 이벤트에서는
파스파레 팬으로서 꼭 칭호를 따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으로 칭호를 노리고 달려봤습니다!
그래봤자, 심사 끝나고 이틀 벼락치기였지만요..
거기다 월드컵에서 한국 독일전에서 기적같은 일이 벌어지면서
잠시 이벤트를 뛰어야한다는 걸 망각...
결국 최종 순위는 3376위
TOP 5000위 칭호를 받았네요ㅋㅋ;
벼락치기 치고는 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두고두고 아쉬울거 같아요
바쁘지 않았다면 이벤트 기간 내내 쭉 달려서
저 자리가 TOP5000이 아니라 TOP100이나 TOP1000은 되었어야 했는데..
다음 파스파레 이벤트 때라도
스타 부지런히 모아서 꼭!
저 자리가 TOP5000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