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친구와 함께 09:00 AM 부터 기다리면서 주기적으로 앞으로가서 상황을 들었던 입장으로서 있었던 사실에 대해 적어드립니다.
1, 사건의 시작
2, 사건의 원흉 1
2, 사건의 원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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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늘 행사장의 약도입니다.
행사장 위와같이 10번출구에서 빨간경로를 따라가면 위치한 건물에서 진행했습니다.
AM 08:50
친구가 아직 도착하지않아서 [파란색박스]에 위치한 GS25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때 대기줄은 검은색만큼 있었습니다.(대략 결혼식장 옆즈음)
AM 09:00
친구가 도착해서 같이 줄을 스러 갔습니다. 그때 줄이 파란색만큼 늘어났네요.
대략 AM 10:10 쯤
파란색위치를 기점으로 왼쪽의 주차장(빨간색원) 결혼식장(핑크색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포착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
신랑신부는 아저씨가 북적북적한 줄을 보면서 식을 올리러 식장으로 입장하고
중간에 대기줄로인해 막힌 주차장 입구를 정리하기위해 스태프가 와서 줄을 정리함
AM 10:30
줄의 상태를 초록색만큼 늘어난 상태
AM 11:00
입장하기 시작한 시각에 줄의상태는 거의 건물 한바퀴를 돌만큼 늘어났지만,
그렇게되면 다른 매장의 이동경로를 방해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위의 [갈색 줄]을 아래의[하늘색 줄]로 위치 이동함
대략 AM 12:00 ~ PM 01:00 쯤 사이
정확한시간은 모르겠지만 그쯤에 X표친 줄은 전부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이제야 물량대비 사람을 파악했나보네요? 드디어?
그래서 살아남은 줄의 길이는 주황색친 칸만큼의 인원이지만...
그리고 이시각 사이쯤에 기다리다 못해 폭발한 유저들의 항의가 시작됨
8시부터와서 기다렸는데 입장도못하고 이게뭐하는 짓거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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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스퀘어측은 소녀전선측에 물어보지도않고 1부 2부 나눠서 팔 예정인 물건들을 1부에 몰아서 판다는 헛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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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소식을 들은 소녀전선측 스태프가 나와서 멱살잡이 팝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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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던 유저들은 이걸 구경해야할지 분통터져야할지 답이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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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소녀전선말고 그냥 동인부스보러온 사람들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지연당하다가 오후 1시부터 따로 줄빼서 겨우겨우입장함
동인부스보러온사람들도 아무상관없이 3시간 쌩고생 당함->이건 전적으로 케이크스퀘어측 잘못이 맞습니다.
기다리다가 지친 저는 AM 01:15 쯤에 그냥 기업부스를 포기하고 동인부스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AM 02:30쯤에 나왔습니다.
친구는 그때부터 쭉 기다렸구요. 제가 나올때까지 아직 줄서고 있더군요.
이 다음부터는 친구의 제보를 받았습니다.
PM 02:50
팔찌 배부하고 5시까지 대기(2부)
가방은 줌
이상하게 오후5~6시에 시행할 싸인이 오후 2:50에 끝남
갈때가더라도 2부 돈벌이는 유치하겟다는 신념
친구한테 1부들어가서 동인책이라도 사면 안되냐고 물어봄
결국 친구는 뭐 먹고 4시에 다시 와서 줄을 대기함
PM 04:34
줄이 답이 없음을 예측
PM 05:32
오기가 생김
PM 05:32
오후 5시부터 들어간다던 줄이 5시 30분에 겨우 30명 들어감?
그러고 줄이 멈춤?
대략 30명들어간지 20분이 들어갔는데 아직도 못들어감?
PM 06:25
2부 133번 입장
PM 06:49
들어간지 24분이 되서야 구매했는데
재고도없어서 아크릿 스탠드 4개 밖에 못구함
이번 행사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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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촉도 나쁜놈임... | 17.09.23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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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측이라기보단 룽청.... | 17.09.23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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