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위에 소전을 하는 친구가 두명 있습니다
하나는 초창기부터 시작한 친구( A )고 다른녀석은 빙고가 끝나는 날에 시작한 친구죠 (B)
이 두명의 전투력차이는 분명합니다. 에초에 투자할수있던 시간이 다르니까요
다만 B 친구는 게임에 아주 후하게 지르는 타입이라 저번 제조이벤트때 정말 굉장하게 자원과 제조권들을 구입하였고 인형제조실도 8개까지(...)개방했다고합니다.
A친구는 그냥 소소하게 지르면 지르고 말면 마는 친구인데 이미 큐브가 끝나고 1~2주가 된시점부터 자원이 썩어 넘쳐나서 하루에 일퀘정도만 간단하게 하던 친구인데 이친구가 소전이 지금 지역이벤트 같은게 없어서 재미가 없다 빨리 다른 이벤트 지역같은게 나와야 한다 라고 하더군요.
또 A는 "어차피 한국인들은 이벤트를 스킵안하고 몰아서 하면 다 할수 있을것이다." 라는 말을 했구요.
다시 B의 이야기로 넘아가보도록 하면 이 친구는 아직 약해서(?) 제대육성을 해야하는 시점인지라 이벤트 맵같은걸 나오는것을 원치 않고있습니다.
A와 B의 사정이 둘다 이해가 가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소전 내 유저들간의 양극화인 셈이겠죠.
지휘관 고렙인분들은 A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들도 있을것이고, 막 시작한 소린이같은 분들은 B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겠죠
이러한 차이는 계속해서 벌어질 것이고, 스텐사건(?) 다음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면 또다시 터질수도 있겠죠.
솔직히 저는 별 불만이 없었지만, 중국섭을 따라가려는 운영진분들이 언제나 고생하시는거죠, 운영진분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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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미 올비와 뉴비와의 격차는 나있는 상태인데 그렇다고 이벤트를 너무빨리 돌리면 신규유저들이 힘들고 그렇다고 늦게나오면 올비에서 불만이 나오기 때문에 결국 운영측에서 적절하게 하는 수밖에 없다고 봐요 | 17.09.14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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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무슨일있었나요 그러고보니 중섭유저가 한번 대거로 빠져나갔다는 일이 있었다던데 | 17.09.14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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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없댓으로 유저들의 불만이 쌓여가는 와중에 스킨 가챠 출시로 유저들이 대거 접었던 사건입니다. 지금 룽청 하는 X라지가 딱 대멸종 직전 미카팀이랑 유사함. | 17.09.14 0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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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 | 17.09.14 00: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