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 이벤트 시작전, 적당적당히 플레이하며 적당한 1제대 하나 있으면 될꺼야!
하고 겁없이 순진하게 대기하다 1지도 못뚫으며 소린소린 하고 울었죠.
시작후 6일쯤 뒤에 1지 상자파밍을 하다 2지역에 돌입한지 얼마 안됬네요.
1지도 못뚫나 하며 좌절하고, 2지의 야간과 장갑병에 한번더 좌절하며
이때 때마침 뜬 SVD에 작보를 먹이고 아슬아슬하게 2지 파밍하다 이젠 허니벳져도 먹었네요.
특이점 이라는 트루 소린이면 접근하기 힘든 컨텐츠가 빠른 소린이의 성장을 이끌었나 봅니다.
어렵다지만, 좋은점은 확실하게 있네요!
자원도 상자에서 많이 주고요. 인형은 더럽게 안주지만요
이젠 2smg3ar제대 말고 랖딱 제대를 꾸릴만한 인형이 모였으니 랖딱을 키우러 갑니다.
기간제한 이벤트가 쫒아오는것도 아니니 느긋하게 가야지요.
이제야 소린이가 아닌 소등학생쯤으로 진화(?) 했다고 느껴집니다.
언젠간 참나무 방패 쏘린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여러분들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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