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이 지휘관은 성능이나 메타보다는 전우애(?)와 일러스트 선호도, 그리고 경험에 따른 뇌피셜에 의거하여 제대를 편성함
간혹 정말 사야만 하겠다는 스킨이 있을 때 외에는 과금도 안하는 스타일
1번 제대 : 사랑 듬뿍 다용도 혼성제대
지금까지 수많은 이벤트에서 밥줄 노릇을 톡톡히 해온 애증의 멤버들
몇몇 멤버들이 교체되긴 했지만 전투양상 자체는 항상 비슷하게 "중장기전을 최대한 손실 없이 버텨내는" 제대
RFB와 와쨩이 후열을 초토화시키는 동안 로쨩이 회피빨로 어떻게든 받아내는 형태임
탱커가 톰슨 -> 로쨩
AR이 95식 -> 자스타바
권총이 그리즐리 -> 컨텐더
로 교체된 역사가 있음
2번 제대 : 1번 제대의 열화 카피
역할이나 구성은 첫 제대랑 흡사하지만 별로 애정을 주진 않는 제대
주로 1번 제대에서 좌천당한 찌꺼기들이 모여있음
이 제대의 터줏대감은 M14로 수많은 인형들이 거쳐가는 동안 한번도 교체된 적이 없었음
탱커가 로쨩 -> 톰슨
AR이 G41, G36 -> 95식, 팔
권총이 콜트 리볼버 -> 그리즐리
로 교체된 역사가 있음
3번 제대 : 잠탱이와 벡터의 파멸의 메아리
적당한 상대를 기준으로 모든 제대 중 가장 단시간 내에 전투를 끝내는 제대
자스타바가 1번 제대로 옮겨지면서 화력이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강력
79식을 포돌이로, G41을 팔로 교체하면 더 강하겠지만 현재 멤버들이 취향이라서 교체할 생각은 없음
4번 제대 : 재미없는 평범한 샷망제대
그냥 익히 알려진 성능 떄문에 키우는 제대로 간혹 버스 태울 때 사용함
달링이 편제 상태만 봐도 별로 애정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음
콜라 자리에 엠뀨, 노태우 등이 교대로 들어가고 버스 승객도 탑승함
PK는 있지만 웨딩 스킨 블카로 구하기 전에는 키울 생각 없음
5번 제대 : 원맨아미 제대
그냥 이렇게도 해보고 싶어서 키우는 제대
2호기는 별로 키울 생각도 여유도 없는 입장에서 보다시피 5성 권총을 싸그리 집어넣어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진 상태
이유식이 있으면 좋겠지만 가지고 있는 모든 소총을 대입해본 결과 리엔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음
작능은 구리지만 도발요정빨로 제법 괜찮은 수준의 전투를 보여줌
6번 제대 : 군수지옥 겸 육군 훈련소
게임을 시작할 때부터 함께 달려온 G36이 군수조장 겸 조교를 맡고 있는 제대
이벤트 때 나오는 저레벨 전투는 대충 경험치도 먹일 겸 돌리기도 함
이 외에도 벼라별 다 키운 것들과 키우다 만 것들과 이래저래 번갈아 들어가는 것들(포돌이나 각종 소총 등등)이 꽤 많기는 한데
주로 믿고 쓰는 멤버들만 골라서 찍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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