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저체온증 하면서 목표하던게 몇가지 있었습니다.
1.파세얻기
2. 100레벨찍은뒤 모은 빨봉열기
3. 족제비 얻기
저체 시작하고 70레벨이던걸 02런 주구장창 돌리고
자기전에 1시간정도 투자해서 12지역 돌리고 잠드는 생활을
이벤기간내내 했습니다만
역시 암만 노력을해도 확률엔 답이 없네요
100레벨찍고서 그동안 모은 빨봉 1100여개를 다 열어서
수오미랑 부츠를 얻고서 자원 다 털어서 ar식 돌려서 족제비 빼고 다 먹었습니다.
진짜 물욕센서가 있는건가 대놓고 농락당하는 기분까지 드네요 제조권 다 쓰고 포격요정에 격앙계 띄워보겠다고 또 꼬라박아서 교정권 자원 둘다 파산했습니다
솦 유탄 삑사리 나는걸 또 한달이나 지켜보려니 이젠 진절머리 날 지경이네요. 당분간 좀 쉬던가 아니면 다른겜을 알아봐야 할듯
개인적으로 올해 하반기는 여러모로 안좋긴하네요
2년동안 해온 온라인게임도 노가다질 못버티고 접고, 3년을 기다린 콘솔겜이 to be continue 를 띄우질 않나, 그나마 열심히 한 소전도 이렇게 또 확률놀음에 파산까지 당하니...
혜자겜인건 맞는데 가볍게 즐기긴 힘든게임인듯
장시간 군수 보내놓고 알람이라도 꺼놓고 좀 쉬는 타임이 필요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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