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빨봉 400개 오픈 후기

[눈내리는날]

 
400회 오픈 후기입니다.

참고로 제가 원하는 인형은 카구팔, MG4(둘다 없음)에 추가로 미역(2호기 예정)을 원했습니다.

가구는 부수적 수입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열받긴 하네요.

오늘 노가다 후 가지고 있던 빨뽕은 73개로 총 80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3번이 붙은 가구 1 15번이 붙은 가구 3개가 나오고 맨마지막에 첫번째 인형인 미역이 와줬네요.

만약 미역이 안나왔으면 향후 노가다 동력을 잃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구 중복률을 보니 앞으로도 인형이 나온다면 미역짱만 계속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12시에 시작해서 4시 좀 넘으면 1,2,3지역 파밍이 끝나네요. 과연 이게 잠 줄여가면서 할만한 일인가 싶긴 합니다.

[슴란카구라]

흠 가구는 다 모앗는데 말이죠

[눈내리는날]

가구라도 다 모으셔서 부럽습니다.

[멋쟁이제로스]

이 글을 보고 빨봉을 포기했습니다 ㅋ

[눈내리는날]

저도 고민중입니다.

[다람짂]

이런글 보면 진짜;; 안걸리고 매크로 돌리는지 의심됨
모모앱 자체 매크로는 안걸리는건지도 궁금하고
사람손으로 했다면 진짜...
소전만 하는듯 밥먹고

[눈내리는날]

매크로 아니구요. 앱은 블루스택 쓰고요.
사람 손으로 했구요. 위에도 써있지만 4시간 정도면 됩니다.

할 일 다 해가면서 하니까 걱정마세요.

[루시프레아]

벌써 400개..ㄷㄷㄷ

[눈내리는날]

저도 곧 동력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THE수집가]

저도 400회 했는데. 인형은 한개도 못얻었네요
중섭얘기로는 인형얻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던데. 거의 안나온다 하더군요.

[눈내리는날]

그렇군요.. 카구팔 mg4는 포기해야겠군요.

[ronafe]

전 진짜 가구 다 못얻을가봐 걱정입니다. 이왕 모으기 시작한거 컴플릿하고 싶은데.

[눈내리는날]

저도 불안합니다. 매일같이 이렇게 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이정도 달렸으면 뭔가 나와줘야하는데 걱정이 많네요.

[묵경]

400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