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거기 누구야?!"
"네 희생자중 한명. 단지 선배의 명령을 따랏을뿐인."
"FNC... 너는 모두를 살리고싶어했던게... 기억나."
"이, 이건 내탓이 아니야..."
"강한자는 자신의 목전에 놓인 정의를 거부하지...
그리고 만약 진실을 거부할수없으면...?
자네가 만드는거야.
진실은 말이야, FNC. 자네가 지옥런을 하고싶지않았다 믿고싶기에 여기까지 온거야.
MVP 나으리? ㅎㅎ"
"다... 당신은 가짜야! 이건 내 상상일뿐이고...!"
"확실해? 그럼 나한테 쏘게나.
하나..."
"아, 아냐... 이, 이건 모두 다 시키칸 잘못이야!"
"만약 그렇게 믿고싶다면 날 쏘라고.
둘..."
"난... 난 아무도 죽게두고싶지 않았서! 모두랑 같이 그냥 초콜릿이나..."
"그럴놈은 이제 아무도 없어, FNC...
셋...!"
(탕!)
(쨍그랑)
"... 어쨋든간에 FNC...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나더라도,자신을 너무 자책하지는 말게나.
이제라도 자네가 한 일을 전부 덮어두고 갈수 있으니까
행운을 빌지."
"그리폰의 제 **소대의 1제대 FNC다... 저체온증 작전은 완벽한 실패로 돌아갔다... 그리폰에 즉각 구조를 요청한다...
빨간 봉투가... 너무나도 많다..."
"저기... FNC님?
헬리안님의 요청에 따라 저희가 설산을 싸그리 살펴봤을때 저희가...
음... 저희가 본것들 말이죠.
원하신다면 대답 안하셔도 됩니다만... 어떻게된겁니까? 어떻게 살아남으신거죠?"
"내가 했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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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phone
이전댓글은 스포일수잇으니 그냥 배경음 https://youtu.be/I0mC__bGcmM | 17.11.21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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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했다더군..." | 17.11.21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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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적으로 보자면 "내가 했다더군..." 도 아예 뒤틀린 대사도 아니긴 합니다. 그때 주인공은 정신상태도 상태인지라... 상황적으로 봤을때는 "살아있긴 개뿔..." 이 더 맞겠지만... | 17.11.21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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